먼저 'Quasi-sait(준사소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 단어를 예로 들어보자.
   
 
먼저, '드라비다'어에서 'rice'를 '살' 이라고 하고, 한글에선 '쌀'로 부른다.
   
 
햅쌀: 해(year) + (rice) => 해 + + => 해 + + 살 => 살 -> 햅
     
=> 쌀(the new crop of rice for the year)
    *
좁쌀: 조(hulled millet) + (rice) => 조 + + 살 => 살 -> 좁
   
1)
Quasi-sait(준사소리)는 Sait처럼 복합어 형성과 관련있다.
2)
Quasi-sait(준사소리)는 Flex처럼 앞부분에 강세가 있다.
3)
Quasi-sait(준사소리)말이 fortis化된다.
 
= 뒷말을 fortis化하기 위해 Quasi-sait(준사소리) 사용:
 
( '렉스(Flex)'의 경우 뒷말이 fortis로 되지않는다.)
  ex)
'벼(byeo) + 씨(ssi)' => 벼ㅂ 씨(byeo b ssi) => 볍씨[byeob ssi]
   
댑싸리(대ㅂ싸리) 멥쌀(메ㅂ쌀) 볍씨(벼ㅂ씨)
좁쌀(조ㅂ쌀) 햅쌀(해ㅂ쌀) 입쌀(이ㅂ쌀)
입때(이ㅂ때) 접때(저ㅂ때)
   
 
Quasi-sait(준사소리) 'ㅂ'은 '내파화'로 'Aspirate'되어
 
'ㅍ'소리로 발음: => 볍 씨(byeob ssi) => “騁?byeop ssi]
 
(뒤따르는 음은 fortis로 발음?)
     
 
이것도 Quasi-sait(준사소리)에 대한 예인가? '못 쓸' -> '몹쓸'
     
 
이것도 Quasi-sait(준사소리)에 대한 예인가? '오랫동안' -> '오랜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