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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억 이상의 한글 글자
어에서 변해얄 발음
©2018 한글(Hangle)         
 

*
이제 한자 표기에도 현지 어에 어울리게 변가 모색되어얀다. -> 변화(變化) ->
    어를 한글로 표기함에 있어서 가능한 어 원음에 맞게 표기토록 가닥을 잡아얀다. 왜냐면 어를 한자 방식으로 표기하면 근접하거나 비슷한 경우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도 꽤 많아서 그러한 것들을 한국어 방식으로만 고집하다보면 결국 원어민들에게 비웃음거리나 비아냥의 대상으로 전락할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이기희는 싀여년에 걸쳐 한글 바루기에 매진한 결과 <어의 모든 글자에 대해 각각 하나의 글자로 호응하는  3억 이상의 글자 체계>를 창출해냈다.
    그렇다.
    이리도 좋은 한글 표기방식을 갖추고도 원음에 근접하게 표기하지 않는거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물론 필자도 그러한 방식으로 뱐를 꾀하는 것이 과히 록록(碌碌)찮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 루碌[lu]): 돌자갈 // 녹록(碌碌[lu])하다: 하잘것없다, 만만하고 호락호락하다     
    하지만 <'언어는 살아있다'는 말은 곧 생존에 필요한 요소를 갖추지 못하면 '도태된다'>는 그 말을 되새기자니 재차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자세로... 아~, 참으로 어렵고도 더디도다
    그렇다!
    필자도 그런 dilemma에 직면하여 어찌나 당혹스럽던지 잠시 한글에 대해...
   
언젠가 꿈에선 건네신 아부지의 그 말씀이 새삼 현실감있게 다가온다
  -> 기존의 것은 바꾸려마라
 
#
향후 다가올 때를 나타내는 시간 표현인 '來'에 대한 표기를 '라이[lai]'에서 ''처럼 어의 많은 글자에 대해 하나의 글자로 호응하게끔  이기희는 3억이 넘는 글자 체계를 바탕으로 현지 어에 맞게 점진적으로 표기하련다. (물론 어에서도 많은 변가 요구된다.) -> '[milai]' 시제 둘러보기

  '제온'으로 발음되는... 'xeon'이란 명칭에서... '[?]'이 된다;
    하나의 글자(letter)에 이렇게 다양하게 표기될 줄이아...!
   
 
 
    [tzuan]
   
......
     
 
   어는 동*서양 언어의 뿌리인 Samskrta의 어휘에 대한 소리체계를 잘 간직하고 있다. 때론 한글이 더 명확한 경우도 있지만 주요한 맥락은 여전히 어에서 유지되고 있다. 따라서 섣불리 어에 대한 소리를 한자(漢字)에 기반하여 한글로 표기하는 것은 지양하고, 현지 어에 대한 발음을 최대한 존중... //  
     
   아울러 현지 어의 발음을 한글에서 표기하는 한자(漢字)를 기반으로 하는 발음으로 개정할 필요가 있는 경우도 더러 있다. 그러한 부분들을 아래에서...  
   필자는 어에 문외한이다. 다만 어에 최적화된  3억 이상의 한글 글자들을 구상하다보니 현지 어에도 한자(漢字)를 기반으로 하는 한글식 발음으로 변하여질 필요가 있겠기에 이렇게 나서본다.  
- 아래 -
 

*

을[eul] [yi] [r] 영어 'r'에 해당하는 음소 'r' phoneme in Hangle
     
=
[r]
 
필자는 한때 ''이라는 글자가 당연히 '새'를 나타내는 '을'로 알고있었는데 막상 알고보니 어에선 '을'이라고 발음하지않는다는 사실에 잠시 어안이 벙벙했다. 여태 지녀온 지식체계에 약간의 틈이 벌어진 듯한 느낌에 행여 잘못 전달된 것이라도 있지나않을까 은근슬쩍 저며드는 두려움이 앞섰다. 그러면서 이 유용한 글자/음소가 한글의 영역으로 편입되어 필자의 한글 어법 체계에 아주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한 것에 필자는 새삼 경탄했다.
      어에선 two의 의미를 지니면서 one의 발음   // 개정한글에서 새롭게 도입한 음소 Go
      이 부분은 어 쪽에서 한자(漢字)를 기반으로하는 한글발음으로 다가올 필요가 있다:   '乙[r]' 둘러보기  
*


을[eul] 거[geo] (흙더미가 )우뚝하다  
             
*
     
 

한)  
  // 키보드 특성상 사성 표기는 생략함          
  한글
4성
개정한글
뜻 - 한글
뜻 - 영어
 
韓[han]
2
한국(삼한)
Korea
 
漢[han]
4
한나라(한수), 은하수
Chinese
 
限[xian]
4
한계, 제한
limit
 
寒[han]
2
차가운
cold  
         
 // 어로도 [chan]으로
         
 // 한글로 '차다/'찬' 표기가 영어와 Samskrt...
 
翰[han]
4
?
(꿩)깃, 날개
feather
 
恨[hen/헌]
4
원통/원망하다
regret+desire
         
* 한국인들의 마음의 응어리 '([hen/헨])'
 
閑[xian]
2
가로이 => 가로이
block, a doorsill
          쉬다 rest
 
旱[han]
4
?
가물다
drought
 
汗[han]
4
?
sweat
 
澣[han]
4
?
빨다
wash
       
// '?' 기호는 향후 한*이 서로 조율해서 ...구분되게...
......     
 

    먼저 된소리에 해당하는 자어인 '경음(硬音)'의 ''硬'에 대해 알아보자.   
  硬:
 
   1)
ying/ieong <- 이엉   // 여타 글자 참조하려면 -> '' 관련 글자 보기  
   
강직하다, 억세다  
       // ''으로 발음하기엔 딱딱함이 느껴지질않아 아래 '겅'에서 '경'으로  
      굳다, 단단하다: 음(fortis)  <-> 연음/(軟音[ruan_yin/]): lenis  
     
경음: ㄲ, ㄸ, ㅃ, ㅆ, ㅉ
연음/(軟音): ㄱ, ㄷ, ㅂ, ㅅ, ㅈ
경음: gg, dd, bb, ss, zz
 
연음/음(軟音):  g,  d,   b,   s,  z
 
          고려가요 '청산별곡'에 '잉 무든 ~'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필자의 견해로 이 '잉'은 '콧물이나 땀이 얼룩져 때가 낀, 즉 '뻣뻣한'의 뜻이리라 가늠해본다. -> '청산별곡'  
          개정) 고려가요 '청산별곡'에 '잉 무든 ~'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흙 또는 이끼 - 아마도 숯검댕(?) - 를 나타낸다는 견해가 있어서 필자도 수긍하는 바이다.  
     
된소리에 해당하는 말을 아래처럼 '음'이라고 한 것은 나름 타당하다. <- ''처럼 발음하면 웬지... // 표기와 발음 그리고 의미가 다르게...  
   2)
목에 걸리다, 목이 메다  
   
흐느끼다      // 엉엉 울다 <- 겅겅 울다   // 컹컹 // 낑낑 // 끼깅  
            발음과 뜻이 서로 교차되어...  
     
이제 같은 자음 2개가 합쳐진 음을 'Fortis[乙티스]'라고 하자.  
        <- 왜냐면 영어 'fortis'를 발음하면 [뽀티스]처럼 첫음이 된소리로...  
        또한 된소리를 <굳다, 단단하다>의 ''에서 <>으로 하자.  
        발음과 뜻이 서로 교차되어...  
 
* Dear Chinese, I changed the pronunciation of the letter '蜜[mi/미]' into '蜜[mil/밀]'

최적화, 이제 한자(漢字)를...
* 개정 한자 부분은 우리 모두가 보듬어야할 몫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