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를
한글로 표기함에 있어서 가능한 어
원음에 맞게 표기토록 가닥을 잡아얀다. 왜냐면 어를
한자 방식으로 표기하면 근접하거나 비슷한 경우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도 꽤 많아서 그러한 것들을 한국어 방식으로만 고집하다보면
결국 원어민들에게 비웃음거리나 비아냥의 대상으로 전락할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실,
한빛이기희는
싀여년에 걸쳐 한글 바루기에 매진한 결과 <어의
모든 글자에 대해 각각 하나의 글자로 호응하는
300
million 글자 체계>를
창출해냈다.
그렇다.
이리도
좋은 한글 표기방식을 갖추고도 원음에 근접하게 표기하지 않는거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물론
필자도 그러한 방식으로 뱐를
꾀하는 것이 과히 록록(碌碌)찮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향후 다가올 때를 나타내는 어
시간 표현인 '來'에 대한 표기를 '라이[lai]'에서 ''처럼
어의
많은 글자에 대해 하나의 글자로 호응하게끔 한빛이기희는
3억이 넘는 글자 체계를 바탕으로 현지 어에
맞게 점진적으로 표기하련다. (물론 어에서도
많은 변가 요구된다.)
-> '미[milai]'
시제 둘러보기
어는
동*서양 언어의 뿌리인 Samskrta의 어휘에 대한 소리체계를 잘 간직하고 있다.
때론 한글이 더 명확한 경우도 있지만 주요한 맥락은 여전히 어에서
유지되고 있다. 따라서 섣불리 어에
대한 소리를 한자(漢字)에 기반하여 한글로 표기하는 것은 지양하고, 현지 어에
대한 발음을 최대한 존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