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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순모음(rounding):
발음할 때에 입술을 둥글게 오므려 내는 모음《한글의 ㅗ·ㅜ· ㅚ·ㅟ 따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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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ㅡ' 발음에서 'ㅜ' 발음으로 변화된 단어들이 많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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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 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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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 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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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 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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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반대로 되는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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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다'
<- '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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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
-> 아푸다, 고프다 -> 고푸다,
바쁘다 -> 바뿌다, 나쁘다 -> 나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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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
'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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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어라
-> 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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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
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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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다
-> 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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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
<-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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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으면
-> 다무면, 잡으면 -> 자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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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에
둘레소리(UmLaut) 현상이 많이 일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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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영어의 [e] 발음도 UmLaut의 일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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