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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소리 'ㄺ', 'ㄻ' 등의 경우 'ㄹ' 발음을 영어
' r ' 발음처럼 굴려서 발음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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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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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 단순히 '흑'으로 읽지 말고 '흐ㄹ윽'처럼 굴려서 읽자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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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다' =>
단순히 '막다'로 읽지 말고 '마ㄹ악다'처럼 읽고, '읽다'도 마찬가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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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참 좋은
예문 하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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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삵이 산기슭의 흙을 긁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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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한글의 우수함은 바로 이런 것이다(닥/닭, 익/읽 박/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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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은 것은 정말 아무리 칭찬해도 모자랄 요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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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발음 뒤에 void sound, 즉 'ㅇ'으로 시작되는 음이 올 경우 아래처럼 한 단어로
묶어서 표기한다. |
form: |
ㄹ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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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 기발하고도 탁월한 한글의 음운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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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렇게 좋은
체계를 갖춰놨지만 그러한 것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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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깝다!!!
일분일초가 급하다! 아~ 이 안타까운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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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끔씩 한글에 관련된 직종에 종사하는 이들이 너무나 소극적이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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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런 조언이나 충고를 어설픈 자존심으로 절대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복지부동의 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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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것으로 말미암아 한글은 점점 어렵게만 여겨져 서서히 외면당하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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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생각과 관심을 가지고 한글을 자세히 들여다 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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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 제약과 오류 그리고 예외규정들이 한글을 옭아매고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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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한글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아니, 우리의 의식이 획기적으로 변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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