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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함과 투박함 그리고 단호함의 결정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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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 사용에 대하여
  
한글에서 주목할 말은 '~쯤 / 떠벌림'을 의미하는 '라[ra/la]'다!
 
*
 '~라고 하더라'를 줄이면 '`라카더라'가 되는데, 특히 '~고하'를 ''로 줄이는 것은 어감을 상당히 투박하게 만든다. 특히 경상도에서 이런 어투를 많이 사용하는데,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꽤 신빙성이 있는 내용을 전달할 때 '~라 카더라'라는 말을 사용한다.
 
       
     예를 들자면, 선대에 구두로 주고받았던(물론 계약서는 작성했겠지만 등기를 하지않은) 땅의 거래에 대해 등기 절차를 위해 요청자 대리인이 소유자에게 여차저차 경위를 얘기하면 증여자는 '더나?(그러하다고 하더나?)'란 말(이미 대충 짐작했던 바)과 함께 '알았다(알았다고 하아/라)' 거두절미하고 딱 그 두 마디로 등기 진행에 임하는 그런 차원...  
     그런 차원에서 이기희는 이 '~고하'를 줄인 ''를 간결함과 투박함 그리고 단호함의 결정체라고 일컫는다.  
     한글에서 이 간결함과 투박함 그리고 단호함의 결정체인 ''를 대변하는 영어 단어는 'terse'라고 이기희는 주장한다.  
     
 ex) 이기희는 '한글'에 대한 뜻을 '상자글자(Box Letter)'라다.
 
     때론 진위여부가 밝혀지지않은 내용을 다룰 때 '카더라'란 말 - 시셋말로 '루머'라고도 하고... // 특정집단에겐 흔히 찌라시란 매체를 통해 그 내용이 전달된다. - 도 꽤 신빙성이 있을 때 통용된다. ( 물론 이때도 '~쯤'의 의미를 지니지만 그렇다고 함부로 나발을 불어대선 안되는 차원이기도 하다.)  
 

  '[na]'라는 말에 대한 어원/유래:
 
말하다, 떠벌리다((나발)불다)>의 뜻을 지닌 '[na]' 둘러보기
 
 
// 불현듯 떠오 서... => '일컫다'의 ''도 위의 ''와 관련있다. // 모음조화 + ?
 
 
// 아래는 '카'가 들어가는 '카더라'에 대한 서술문과 명령문의 전달 형태이다.
 
'~' 사용

   서술문에 대한 나발: - 1
 
© Hangle     
cf④)
~ :           고 + =>
      ~라
 
~
떠벌림 -> 그 정도쯤 + 서술
내용 전달의 접속사
'~하다'    <- 그 정도쯤으로  하다/여기다/만들다 => ~
과거 회상 -> ~더
       
떠벌림 -> 그 정도쯤 + 서술
     
ex)
*
그는 그녀가 그곳에 있다 .
=
그는 그녀가 그곳에 있다.
   
그는 그녀가 그곳에 있다라고 ?
   
그는 그녀가 그곳에 있다       카?
     
ex)
*
그는 그녀를 보았다 .
=
그는 그녀를 봤다.
 

아~, 이 간결하면서도 굵직한 표현: ~ + =>
 
© Hangle     
  1) '뭐'에 강세
 
*
?     <- 무엇이라고 하더냐?          -1
 
카더?     <- 무엇 하라고 하더냐?      -2
 
*
?         <- 무엇이라고 하느냐?
  2) '카'에 강세
 
*
?     <- 무엇을 하라고 하더냐?
     
 
*
?        <- 무엇이라도 하라고 하느냐?   -1
    뭐라카나?        <- 하지말라고 나무라느냐?        -2
         
   
*
?       <- 그렇게 하라고 하더냐?
       
   
*
예, 그.  <- 그렇게 하라고 하더라고요/하더군요.
     
    경상도 사람들이 무뚝뚝하다고 여겨지는 이유: -> '~'
     
 
*
누가 말한 것인지,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꽤 신빙성이 있는 내용을 전달할 때 '~라 카더라'라는 말을 사용한다. 시셋말로 '루머'라고도 하고... // 특정집단에겐 흔히 찌라시란 매체를 통해 그 내용이 전달된다. // 물론 이때도 '~쯤'의 의미를 지닌다.
 
 
*
출처가 모호한 내용을 다루는 '카더라' 통신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기도...
 
 
// 위는 서술문의 전달 형태이고, 아래는 명령문의 전달 형태이다.
 
  
   명령문에 대한 나발: ~라 - 2
 
© Hangle     
cf③)
~ :           고 + =>
      ~라
 
~
떠벌림 -> 그 정도쯤 + 명령
내용 전달의 접속사
'~하다'    <- 그 정도쯤으로  하다/여기다/만들다 => ~
과거 회상 -> ~더
       
떠벌림 -> 그 정도쯤 + 서술
     
ex)
*
그는 나에게 그곳에 가 .
=
그는 나에게 그곳에 가.
     
cf)
그는 너에게 그곳에 가 ?     
그는 너에게 그곳에 가?.    
 

아~, 이 간결하면서도 굵직한 표현: ~ + =>
 
© Hangle     
  1) '뭐'에 강세
 
*
?     <- 무엇이라고 하더냐?          -1
 
카더?     <- 무엇 하라고 하더냐?      -2
 
*
?         <- 무엇이라고 하느냐?
  2) '카'에 강세
 
*
?     <- 무엇을 하라고 하더냐?
     
 
*
?        <- 무엇이라도 하라고 하느냐?   -1
    뭐라카나?        <- 하지말라고 나무라느냐?        -2
         
   
*
?       <- 그렇게 하라고 하더냐?
       
   
*
예, 그.  <- 그렇게 하라고 하더라고요/하더군요.
     
    경상도 사람들이 무뚝뚝하다고 여겨지는 이유: -> '~'
     

'정도/상태/처지, 이유/설명, 명령/행위유발... 떠벌림
   ~라[ra/la]: ( ~ / ~고는 / ~고도 / ~기보다 / ~는 / ~니 / ~니까 /
  ~면 / ~ , ~든지 ...
 
 
 
~이서 , ~이야 , ~는 것은 -> ~:           
   
~라아 => ~, ~라아서 => ~서, ~라아서야 => ~서야,
  ~고 하아 -> ~고 해 -> ~, ~고 하아서 -> ~고 해서 -> ~
~ㄹ 라아야 => ~ㄹ
 
 
   
cf) 
~다 -> ~다: ~정도쯤이라 하다: 동그다 -> 동그다               => '~랗'
  cf) ~다 -> ~다: ~정도쯤이라 하다: 좁다 -> 좁
  cf)                  ->  다: 그 정도가 꽤 또렷하다.   // 관점 차이에서의 해석 차이

흔히 <어간+어미>의 관계에서 받침있는 어간일 경우 '~'가 붙는다.
ex) 그녀는 그에게 그곳에 가 말했다.
    She told him to go there.
ex) 그녀는 그에게 야채를 먹 말했다.
    She told him to have vegetables.
     
흔히 <체언+후치사>의 관계에서 받침있는 체언일 경우 '~'가 붙는다.
ex) 그녀는 나에게 그의 직업은 의사 말했다.
    She told me his job is a doctor.
    cf) 받침없는 체언일 경우라도 '~'가 붙을수있다: 강조(It~that)
        -> ~다/~이다   
ex) 그녀는 그에게 삶은 여행 말했다.
    She told him life is a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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