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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14/18개의 기본자음을 바탕으로 324개의 겹자음이
생겨나 도합 342개의
자음이 있다. 모음은 11개의 기본모음을
바탕으로 101개의
낱모음이 형성되고, 2538개의 합성모음이
생겨나 도합 2639개의
모음이 있다. 이러한 자음과 모음이 클론 형태로 구성되어 3,0957,0534개의
글자가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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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형태의 겹자음 구성 둘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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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에서
모든 글자들은 자음과 모음의 음소들로 구성된다. 그리고 글자를 이루는 음소들은 클론의 결합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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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과 자음 음소 'ㅅ'이 클론 형태로 글자가 되는 과정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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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합성모음의 경우; 5개의
가로모음을 좌측 아래 방향으로 배열해두고, 우측 가로방향으로 배열된 5개의 세로모음을 좌측방향으로 클론
이동시키듯 하면 가로*세로 합성모음이 된다. 둘레모음의 경우엔
같은 계열의 음소를 클론 이동처럼 하면된다. -
vice versa: 세로모음 <- 가로모음 //
자음 합성, 즉 겹자음도 위와 같은 방식으로 하면 클론의 이동과 같은 느낌이 들거다. |
글자의 형성도 위와 같은 방식으로 하면 된다; 왼쪽에는 단순모음과 합성모음이 있고, 오른쪽에는
ㅅ(s) 음소가 있다. 오른쪽 음소들이 마치 클론처럼 왼쪽으로 이동하면 ㅅ(s)이 가미된 글자들이 된다
-> 글자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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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론(Clon)
형식의 음소 합성과
글자 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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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이상의 글자들을
일일이 표기하는거는 참으로 어렵다. 필자도 한때 그 글자들을 나름 묘안을 강구하여 클론
형식의 그림 파일로 형성하려고 시도해보았지만 너무나 버겁고도 고통스러웠다. 게다가 컴퓨터 마저도 일정 단계에
이르자 버벅거리기 시작했고, 속도도 지극히 느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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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그 무수한 글자들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줄수있을까?' 필자는 한동안
참으로 어려운 문제에 봉착하여 이리저리 헤매다 도저이 길이 보이지않아 거의 포기할 지경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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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동안
그저 련상으로만 존재하는 글자들로만 여기고있던 어느날 문득 뭔가
번뜩 마음에 떠오른, 그것은 바로 프로그래밍!
그랬다. 속도도 빠르고 파일 용량도 가벼운 프로그래밍 형식으로 글자들을 생성하면 모든게... 그렇게
몇가지 방법들을 강구해 글자를
생성하는 프로그램을 짜보았는데, 처음엔 실마리가 보이는가싶더니 일정 경지에 이르자 그 과정도 그리 호락호락한
부류의 것은 절대 아니었다. 그렇게 몇몇일 동안 온갖 묘안들을 짜내가며 골똘하게 생각하고 연구하며, 수많은 시행착오도 겪은 후에
비로소 프로그래밍으로
3억
이상의 글자들을 추출해내는 방법을 알아냈다.
아 그 더디고도 버겁기만햇던 그 지난한 과정! 금방이라도 자지러질듯 숨이 턱턱
막혀오는 것을 뒤로한채 가까스로 일궈낸 그 로동에 대한 결과는 만족스러움을 넘어 가히 경탄의 경지에 니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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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에
최적화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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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문자/언어
시스템(Hangle
Letter Sys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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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스페인어를
아우르는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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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 Hangle
+ English + Spain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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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eran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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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Lettering)
초인류 글자 체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