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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도 (ty)를...
'구'의 쓰임
사동보조어간 '~'에 대하여
한글에서 자동사를 타동사로 바꾸는데 몇가지 pattern들이 있다. 그중에서 사동보조어간인 '이/히/리/기/우/구/추...' 등을 활용한 타동사형이 있는데, 아래는 사동보조어간 '~구'의 쓰임에 대해 알아본다.
 

저작권에 대하여
©2018 한글(Hangle)
 이곳 내용은  한글(Hangle) 대표 이기희의 연구(땀과 열정)에 의해 창출된 것으로, 저작권은 이기희에게 있니다. 따라서 이곳 내용 또는 이와 유사한 내용을 무분별하게 게재/Posting하는거를 엄중하게 금지하니다.    - 저작권에 관한 베른협약 전문: 창작된 순간부터 보호    
한글 어원의 실마리: ~구
   
求 [qiu//]: 바라다+구하다/찾다, 요구/요청하다, 나무라다        // / 유형 글자
   
具[ju/주]: 갖추다
       
   

Hangle 특강: '~'에 대한 재조명1:
 
사동보조어간 '이/히/리/기/우//추' 중에서 '~'는 '바라다+구하다/찾다, 요구/요청하다, 나무라다'라는 뜻의 한자 ' 求 [qiu//]'에서 비롯되었고, 이를 사동보조어간으로 변모시켜 '어떤 상태가 되도록 바라다+하다/청하다'라는 뜻으로 활용된다.
   
ex1)
        거기 가다          go there
      너는 거기 가니?         Do you go there?
      너는 거기 가?         Do you go there in search of ~?
      너는 거기 가나.      You go there go in search of ~.
   
ex2)
누가 거기 가니?         Who goes there?
      랑 거기 가니?      (with being in search of) With whom ) do you go there?
Hangle 특강: '~'에 대한 재조명2:
 
사동보조어간 '이/히/리/기/우//추' 중에서 '~'는 '갖추다'라는 뜻의 한자 '具[ju]'에서 비롯되었고, 이를 사동보조어간으로 변모시켜 '어떤 상태가 되도록 구비하다'라는 뜻으로 활용된다.
    => 사동보조어간 '이/히/리/기/우//추' 둘러보기
 
(필자는 참으로 오랫동안 사동보조어간에 골똘하게 연구해오다 우연히 밴드에서 이형복의 '이별하기'란 시, 특히 마지막 부분에 '다시 바람이 되는 '라고 띄어져 - 아마 실수? - 있기에 <이 ''가 대명사인가?> 새삼스레 다가오는 온갖 궁금함으로 유심히 바라보다 문득, 그야말로 스쳐지나가는 찰나의 순간, 아! 그렇다. 이 '구'가 '어떤 상태가 되도록 갖추다' 그리고 '구비하다'의 '구(具[ju])'!   - inspire
    그렇게 해서 요것조것 대입시켜보니 그야말로 참 잘 어울리는 구색이 갖춰지는 그런 순간이었다.
   
ex1)
식욕이 돋다
   
식욕을 돋
    하여 필자 이기희는 사동보조어간 '이/히/리/기/우//추' 중에서 '~'는 '어떤 상태가 되도록 갖추다'라는 뜻으로도 여러분에게 소개한다.
   
물론 필자의 이런 땀과 열정의 결실에 대한 보상은 응당 필자의 몫이고, 인용시 반드시 승인과 출처를 밝혀얀다.   ©2018 한글(Hangle)  

   
~나: I say/speak
     
오다: come,
     
notify -> 온다: come,
     
마련/갖춤 -> ~구(具)
     
나발/나팔/speaker -> ~나/라(喇)
   
*
       
<-
여기서 '~구나'의 '구'는 <마련/갖춤>, 즉 뭔가 <의도하는 바가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
여기서 '~구나'의 '나'는 <나발/나팔>, 즉 말하는 이의 읊조림을 나타낸다.
 
->
<내가 말하건데, ~는 의도를 가지고 온다>라는 뜻이 된다.
   
visit ~ on the purpose of sth.
 
具 + 來喇[laila/라]
      이처럼 한글에선 아주 정교한 어법체계가 문장 곳곳에 배어있어서 말하는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된다.
     
*
       
     
*
     
*
와버렸/ 와뺐
     
* 
와버렸/ 와뺐 / 왔뺐
     
*
와버렸, 으응 -> 와버렸
   
*
잘 먹는
        // 
   
*
까부는
        // 까먹는
   
*
얼씨
        // 
    # '~구'에 관련된 시 => '이별하기' - 이형복
       
      종합)
         
         
이/히/리/기/우/구/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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