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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l'에 해당하는 한글 '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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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l'인 한글 'ㄹ'은 혀 끝이 입천정에
붙었다가 떼어지는, 즉 일직선의 모양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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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과 종성인 받침에 쓰일 수가 있다
=> 영어
'l'과 한글 '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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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l'인 한글 'ㄹ'은 유동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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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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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이
있는 체언의 경우 '수단이나 방향'을 나타낼 경우 '~으'라는
후치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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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받침 'ㄹ'로 끝나는 체언의 경우
'수단이나 방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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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낼
때 '~로'라는 후치사가 붙는다. 이처럼 받침 'ㄹ'은 유동적이며,
그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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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형엔 일정한 Pattern이 있는데, 아래에서 그러한 것을
살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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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
그는 머리로
공을 박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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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라는
받침없는 체언에 '~로[]
'라는 수단/방법의 후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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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손으로
공을 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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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이라는
받침있는 체언에 '~으로[]
'라는 수단/방법의 후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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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발로
공을 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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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받침있는
체언에 '~으로[]
'라는 수단/방법의
후치사가 붙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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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이지만
유동적 받침 'ㄹ'은 '~로[lo]'라는
후치사가 붙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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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라서
받침 'ㄹ'의 변화형은 유동적이다.
// 그 변화형엔 일정한
pattern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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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형Proto
type)과 유동성의 적절한 조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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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받침
'ㄹ'과 현재형 형태소 'ㄴ'의
결합 =>
현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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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받침
'ㄹ'과 미래 조사 '乙'
과의 결합 =>
미래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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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관형격
조사 '乙'
: 한정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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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동적
받침 '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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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 탈락이니 '~불규칙'이니 뭐니 하는 변화형도 가급적 없애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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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런 변화를 감내하지 못하면 훗날 더 큰 곤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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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동사의 변화형에 'ㄹ' 탈락을 인정하지 말자. //
원형에 따른 변화형에 충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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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정된 것의 사용에 대한 거부감 또는 반발감 등의 뒷감당이 부담스럽긴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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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받침
'ㄹ'은 유동적 음소이다. 다시말해, 받침 'ㄹ'은
받침자음의 변화형과 다른 양상을 지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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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ㄹ' 받침이 있는 어간의 현재형은 받침 'ㄹ'에다 현재형 조사인 'ㄴ'를
함게 쓴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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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
'ㄹ'과 다른 음소의 결합은 유동성이
있어서 乙(r)처럼
발음된다. => 읽
/ 흙 / 삶 *
?(fo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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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ㄹ'
받침이 있는 어간의 미래형은 받침 'ㄹ'에다 미래형 조사인 '乙'를
함게 쓴다. => 미래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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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팔다: s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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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형: Will ~ sell? =>
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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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다(change/whet(grind)/pl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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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갈다(plow)
-> 갈노라면/가노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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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plow/plo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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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면(when
~ comes to plowing)
// 려(ryeo)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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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치면(when
~ comes to go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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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살다(live)
-> 살노라면/사노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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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live/lives), 려면
<- will l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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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치면[sa:lra
chimy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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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buy) |
-> |
산다,
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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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치면[sala
chimyeon]: when ~ comes to bu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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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 |
시들다: wither,
droop; be emacia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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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haggard; be th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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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ome
weak; lose vigor; wither; fade; shrivel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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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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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태를 나타내는 한정적 용법의 형용사형의 경우 유동적 받침 'ㄹ'에다
'ㄴ'이 같이 결합되어 쓰인다. // '~은'의
형식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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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wither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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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든(/)/시들은(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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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슬다: get
rus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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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
rus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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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녹슬은(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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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진적으로 더하다/변하다(+) -> get + add/change <- 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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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약해서
남은 '乙'의
경우에도 '乙'
추가니 뭐니 하는 변화형을 없애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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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ㄹ'의 경우 평준강세를 위해 앞말받침에 붙이는
불규칙 변형이 유일하게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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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leu]/러[leo]'
변화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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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
추가도 이제 그만: //
원형에 따른 활용에 충실한다 => ''
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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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이
있고/없고에 따라 다지는
'乙'과
'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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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모다[moreuda]:
(be)
not aware of
-> 모어(모)
/ 몰아 / 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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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었다/모다:
(was/were)
not aware of |
* |
모거야:
will not be aware of |
* |
나는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니다:
I am at a loss what to 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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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
모르다[mo
leu da]: not know) -> 모르어
-> (모르ㅓ) -> (몰으ㅓ) -> (몰러) ->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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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르었다
-> (모르ㅓㅆ다) -> 몰랐다:
~ didn't know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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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서두다(beV
in a hurry): 서두어서
-> 서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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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서두르다(hurry
u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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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어서
-> 서두서
-> 몰으ㅓ서 -> 서둘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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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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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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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
* 받침
'ㄹ'이 있는 말이면 탈락없이 쓰거나, 뒤에 단독 '乙'
표기로 전환 => 받침 '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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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동적
받침자음 ㄹ(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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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틀다 |
-> 틀어, 틀면 , 틀어서('~어서/아서')
/ 트乙니?
/ 트乙는
=> '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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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아물다 |
-> 아물어, 아물면 ,
아물어서('~어서/아서')
/ 아무乙니?
/ 아무乙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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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탈락' 도 없어얀다 //
다만 활음조엔
예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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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불규칙'으로 인한 'ㄹ' 변환도
이제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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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듣다(hear/listen)
-> 듣어라/듣으니/듣으면 // 들어라
/들으니 / 들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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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 'ㄷ' 은 일종의 Semi-sait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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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L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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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am/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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