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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도 (ty)를...
여부/가부의 ''
 
*
부[bu]  부[bu] 부[bu] 아니다 not, un~, im~, nega~
    'not'의 의미를 지닌 부[bu], 잇따르는 음이 'ㄷ' 또는 'ㅈ'일 경우 '부'로 읽고 나머지는 '불'로 읽는다.
   
 
영어 <yes or no; whether or not>의 뜻으로 '여부(與否)'란 말을 흔히 쓰는데, 이 '부(/否)'란 말이 한글에서 '~뿌', 특히 의문문에서 '~뿌까?'로 표현되건만... 지금은 사투리로 인식된다. // 실제론 참 유용한 표현인데...
           
 
필자도 잠시 '~뿌까?'란 표현이 어색하여 <사투리>란 범주에 두고... 그런데 정작 알고 보니 '~뿌까?'란 표현이 <여부>를 나타내는 바른 표현이란걸 어머니와의 대화에서...
 
... 보일러 온도를 조절하는 [다이얼]을 두고 <제끼까? 아이머 덮어까?>란 말을...
  (대관절 표준어란게 뭘까? 근본없는 서울 사투리?) -> 표준어 
   
이제 한글에선 '여부(與否)'를 나타내는 표현엔 '~버릴까'가 아니라 '~뿌까?'란 어법을 기본적으로 사용한다.
    *
To go or not?
     
가아버릴까? / 가버릴까? -> 가뿌까?    - 현재/미래지향
     
가아버릴까? / 가버릴까? -> 가뿔까?    - (의지)미래
      //
아울러 '~버릴까'란 표현은 이제 여부가 아니라 련관시제에서 {완료->결과}를 나타내는 어법으로 전환한다:
       
'~버리다'라는 표현에서 '버리다'는 영어 'desert'의 뜻을 지닌 보조 형식의 동사이므로 <여부>의 '~뿌'라는 표현과는 확연히 구분된다.
       
(<여부>의 '~뿌'라는 표현에서 '가뿐다'처럼 'ㄴ'받침이 들어가는 인지/인식의 현재형 표현은 문맥상 오류에 해당되므로 'desert'의 뜻을 지닌 보조사 '~버리다'의 현재형 표현인 '가버린다' 또는 '가뺀다'처럼 '~버린다' 또는 '~뺀다' 형식으로 해야...)
       
-> '~다' 형식이 아주 유용한 표현이란 얘기다. 
         
* Will he go and desert?
         
* 그는 과연 가버릴까?
           
가고 그리고 버려서 그곳에 없을거다 / 더이상 오지않을거다
         
* Shs is gone.
         
* 그녀는 가고 없었다 -> 가버렸다 -> 가뺐다
           
cf) '~버렸다/~뺐다'란 표현은 {완료->결과}의 뜻을 지닌다 -> ~뺐다
     
(표현하는 그 때의 상황을 파악... 배가 고픈데... 이걸 먹어? 말어?)
     
먹어버릴까? -> 먹어뿌까?
       
( // (Variety Show)에서 이런 표현이 간혹 등장하기도...)
     
이 {완료->결과}의 뜻을 지닌 '버리다'에서 fortis '~뺐다'처럼 이 '부(/否)'란 한자에서 '~까?'라는 의문문으로 되어 영어 <yes or no; whether or not>의 뜻을 지닌 '여부(與否)'의 표현으로 된다. // '否([fou])'의 음과 '(부[bu])'의 뜻이 혼용된 것으로 필자는 유추
     
때론 <완료*결과>가 혼용되어 '~뿐다'로 쓰이기도... =>다 <- 가
*
부[bu]  [fou]
[fou]
부정하다 deny: 거하다
     
 
'여부(與否[이])'란 말
   
與[l/yu]: 주다/베풀다, 사귀다/어울리다 -> 따르다, 함께
     
cf) 輿[이/yu]: 수레
       
끌다
   
否[/fou]: 부정하다/비난하다, 나쁘다
     
영어 'f'에 해당하는 한글 음소가 정착되질않아 fortis가 가미된 '뿌'로 활용되어 '~뿌까?'라는 다소 부정적이거나 안좋은 뜻을 지닌 여부의 의문문에 쓰임.
       
< 여부를 나타내는 말엔 '~버릴까?'라는 표현보단 '~뿌까?"라는 표현이 올바르다>고 한빛 이기희는 주장한다.
       
아니면 아예 'f'에 해당하는 음소인 ''에다 겹모음이 가미된 '까'로 하거나...
     
암튼 여부의 의문문엔 '~버릴까?' 대신 '~뿌까?'란 표현 아니면 '~까?'로 해얀다.
             
부[bu]  피[pi]
피[pi]
피보다/나쁘다/사악하다 blood -> bad/evil
         
 
우리가 흔히 '피' 또는 '피보다'란 말이 여기서 유래한 것으로 필자는 유추한다.
 
'피해[被害]입다'의 '피'는 '被[/bei]'로 '이불/잠옷'을 나타내거나 '미치다/달하다'란 뜻을 지니는데, '손해에 니르다/손해를 끼치다'는 의미에서 '~당하다'라는 '피동(被動)'의 의미로까지 확대.
*
부[bu] 부[bu] 부[bu]  거느리다, lead, head a party, beV at the head of
          나누다1 divide, split
           
*
簿 부[bu]  부[bu] 부[bu] 장부 a book; an account book; a ledger
           
......
   
 

/노
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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