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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을 구분해서 사용하자
© HanEdu
 
언젠가 '태양의 후예'란 드라마에서 '저는 말니다'처럼 받침 ''을 붙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는 아래 내용을 잘 반영하는 경우로서, 한글에 대한 안목이 아주 깊다.

서술문의 상대높임법에선 기본적으로 'ㅂ'을 뺀, 즉 '~' 형식으로 하자.
   
    // 어간에 받침 있어도 '~니다'
    서술문 상대높임법: '~' : [ declarative + Honorific + describe ]
     
  예를 들자면,
 
*
He goes there.
 
=
그는 그곳에 다.
 
받침 'ㄴ'의 유래자 '認 (인:in)'에서 받침을 따온 것으로, 위의 경우처럼  
  상대(청자:L)에게 확인/인식할 때 어간(stem) 받침에 'ㄴ'을 붙인다.  
 
 
 
 
이것을 상대높임(L+)으로 하면
 
*
그는 그곳에 다.
 
// 이처럼 declarative한 경우엔 따로 'ㅂ' 받침을 붙이지 말자는 것이다.
  이것을 상대높임(L+)과 주어높임(S/s`+)으로 하면
 
*
그는 그곳에 다.
 
 
//
( 물론 극존칭일 땐 'ㅂ'을 덧붙인 '~시옵니다' 형태도 가능하지만 지극히 제한적으로만 쓰여야 한다 )
  서술문 공표/공지 상대높임법: ~/읍니다 : [ declarative + Honorific + publish/notify ]
     
     
......
     
받침 'ㅂ'은 '여럿이 모여 하나가 되다'라는 뜻의 자 合[he/ge]에서 받침을 붙인 '합[hab]'처럼 말듣는 상대(청자:L)에게 확인(confirm)/공표(publish)/통지할 때 어간(stem) 받침에 'ㅂ'을 붙인다.  
 
 
 
 
언젠가 '태양의 후예'란 드라마에서 '저는 말입니다 ~' 처럼 '~ㅂ니다'를 사용하았는데, 그러한 것도 '공표/확인'의 표현기법이다.  
 
 
여기서의 받침 'ㅂ'은 그런 의도로 도입된 것으로 필자는 가늠한다. 아니면 그런 방향으로라도 가닥을 잡아야하리라. // 그럴사한 상상력이 경직된 사고방식보단 발전에 있어선 훨씬 유용하다.  
 
 
<- 合[he/ge]
 
     
   
 
*
영어에서 'Will you tell me ~?'와 같은 맥락이다.
      
 
이기희(李祁熙) 특별 제시 - 2
#
의문문 <~니까?> 공표/공지 상대높임법 <~> 구문에 대한 의문문 답변도 구분된다.
    <~니까?>는 <so/neither> 류형에 대한 의문문
    <~/니까?>는 <Yes/No> 류형에 대한 의문문
   
*1_1
그는 가니까?
     
그래. 그는 가니까 알아서 해. 그러니까...
So he does.
예, 그러니다. 그러니까...
   
*1_2
그는 갑니까?
     
응. 그는 간다, 알겠지?
Yes, he does.
예, 그럽니다. 알겠죠?
      -> ~니까?
 
    => ~ㅂ니까?
     
 
*
청유형도 같은 맥락에서 '~ㅂ/읍시다' => Let's: ~b_sida
 
*
의문문에서 '~니까'도 같은 맥락' => ~니까?/~ㅂ니까?
     
 
확인(confirm)/공표(publish)/통지 => ~
1)
받침없는 어간의 공지/통지하는 경우는 '~'라는 표현을 쓴다.
  예를 들어 '그는 그곳에 , 알겠죠.' 처럼 '공표/공지'하는 의미로 '그는 그곳에 ' 처럼
  'ㅂ니다'를 쓴다.
  또한, '그는 그곳에 가, 알겠죠.' 처럼 '공표/공지'하는 의미로 '그는 그곳에' 처럼
  'ㅂ니다'를 쓴다.
  ex1) '둑을 높이니다, 알겠죠.' => '둑을 높니다'
  ex2) '여길 깨끗이 청소니다.' <= '여길 깨끗이 청소하니다, 알겠죠?'
    - '태양의 후예'란 드라마에서
 
  다른 예를 들자면,
 
 *
나는 늘 그에게 감사하니다. /감사합니다
 
 *
그러니 이제 여러분들도 그에게 감사하니다, 알겠죠.
 
 =>
그러니 이제 여러분들도 그에게 감사니다.
 
2)
받침있는 어간 공지/통지하는 경우는 '니다'라는 표현을 쓴다.
 
예를 들어,
 
단순 서술형(declaratvie)인 경우;   // 'ㅂ'을 붙이지 않는다
   
*
He reads a book.
   
=>
그는 책을 는다.
   
이것을 상대높임으로 하면
   
=>
그는 책을 다.
   
 *
받침있는 동사와 상대높임 '니'
    root      
    먹다: eat 먹니다.     먹니까?
    문다 : ask 문니다.     문니까?
   
: what is
니다.
    니까?
    닫다 : close . 닫니다.      
    밀다: push 밀니다 -> 니다 <- 류동적 받침자음 ㄹ(ㅣ)
    감다: wind 감니다.      
    감다: wash/close        
   
여기에다 주어에 높임을 더하면 매개모음 '으' 추가 하고 '시'
   
=>
그는 책을 다. // 읽시니다 -> 읽š싀니다
   
 *
받침있는 동사에 매개모음 '으'와 주어높임의 '시'
    root ↑↑ read  
    먹다: eat 먹니다. 먹으시니다 머그시니다 먹으시니까?
    문다 : ask 니다. 으시니다 무느시니다 으시니까?
   
: what is
니다.
으시니다
므ㅓ느시니다
으시니까?
    닫다 : close . 닫니다. 닫으시니다 다드시니다  
    밀다: push 니다 -> 밀으시니다 미르시니다  
    감다: wind 감니다. 감으시니다 가므시니다  
    감다: wash/close        
'통지/공지'의 경우엔
   
''에서 '읽'처럼 받침있는 어간엔 '으'라는 글자에 'ㅂ'추가하여 '' 형식
   
// 연음법칙에 따라 ''처럼 읽힌다.    
   
 *
받침있는 동사 '통지/공지'의 조사 '읍' 사용 예제
 
// 어색하기도 하고... ~읍'도 꼭 필요할 때만 사용하도록 하자 => '~니다'
    root + noti read  
    먹다: eat 먹니다. 니다 머급니다 먹읍니까?
    문다 : ask 니다. 니다 무늡니다 읍니까?
   
: what is
니다.
읍니다
므ㅓ늡니다
읍니까?
    닫다 : close . 닫니다. 니다 다듭니다  
    밀다: push 니다 -> 니다 미릅니다  
    감다: wind 감니다. 니다 가믑니다  
    감다: wash/close        
   
여기다 주어높임을 하면
   
''처럼
   
 *
받침있는 어간에 매개모음 '' 그리고 주어높임의 ''와 '통지/공지'의 ''의 결합 => ''
    root ↑↑ + noti read  
    먹다: eat 먹니다. 먹으십니다 머그십니다 먹으십니까?
    문다 : ask 니다. 으십니다 무느십니다 으십니까?
   
: what is
니다.
으십니다
므ㅓ느십니다
으십니까?
    닫다 : close . 닫니다. 닫으십니다 다드십니다  
    밀다: push 니다 -> 밀으십니다 미르십니다  
    감다: wind 감니다. 감으십니다 가므십니다  
    감다: wash/close        
     
 
//
극존칭일 땐 'ㅂ'을 덧붙인 '~시옵니다' 형태도 가능하지만 지극히 제한적으로만 쓰여야 한다.
   
여기다 또 ''을 줄이면 ''으로 된다. 즉,
   
''에서 ''처럼
   
 *
받침 어간에 '' , 주어높임의 ''와 '통지/공지'의 ''의 결합 => '' 그리고 줄임 => ''
    root ↑↑ + noti 줄임  
    먹다: eat 먹니다. 먹으십니다 먹싑니다 먹싑니까?
    문다 : ask 니다. 으십니다 싑니다 싑니까?
   
: what is
니다.
으십니다
싑니다
싑니까?
    닫다 : close . 닫니다. 닫으십니다 닫싑니다  
    밀다: push 니다 -> 밀으십니다 /싑니다  
    감다: wind 감니다. 감으십니다 감싑니다  
    감다: wash/close        
   
 
  - ReView(복습)
   
이제 '그는 책을 '처럼 ''의 형식도 구분해서 사용합니다, 알겠죠?
   
// 예, 좋니다. 박수!
   
 
Q
여러분은 저의 말을 믿까?
A
예, 믿다.
   
 
Q
여러분은 저의 말을 믿까?
A
예, 믿니다.
   
 
Q
여러분은 저의 말을 믿십니까?
A
예, 믿니다.
 
여러분은 저의 말을 믿까?
예, 믿니다. -> 예, 믿니다.
        // 대답에 주어높임 '시'를 쓰진 않는다.
   
 
Q
여러분은 저의 말을 믿으시니까?
A
예, 믿겠니다.
 
여러분은 저의 말을 믿까?
예, 믿니다.
        // 대답에 주어높임 '시'를 쓰진 않는다.
   
 
Q
여러분은 저의 말을 알까?
A
예, 알겠니다.
 
여러분은 저의 말을 알까?
// 대답에 주어높임 '시'를 쓰진 않는다
   
 
   
// 정말 한시라도 빨리 구분해야할 부분이다!!!
   
한글의 간소화! 그것이 이 사이트의 주요 목표다.
 
Q
여러분은 저의 말을 알까?
A
예, 알다.
         
 
'~'를 사용하는 2번째는 '~ㅏ우' 또는 '~ㅓ우'가 줄면서 'ㅂ'이 붙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아름다우다'의 경우 'ㅏ우'가 합쳐져 'ㅂ'으로, 즉 '아름답다'로 글자 수가 줄어들수있다.
 
*
Thank you.
 
=
고마우다 / 고맙다.
 
이것을 상대높임으로 하면
 
*
고마우다 / 고맙다.
 
 
쉬우다/쉽다, 매우다/맵다, 추우다/춥다
 
고우다/곱다, 부러우다/부럽다, 그리우다/그립다
 
가려우다/가렵다, 사나우다.사납다, 미우다/밉다
 
어두우다/어둡다, 무서우다/무섭다, 차갑다
 
 
 
 
 
 
 
 
 
 
 
 
 
복습: 통지/공지의 경우에 '~ㅂ니다'를 사용하는 것과 명확히 구분하자. // 받침 있으면 '니다'
   
이런 부류의 것에 익숙해지면 훨씬 더 쉽고 간결하아진다. // 다양함도 덤으로 생기고...
     
 예를 들자면,
  * 서술   * 공지/공표
  He comes here.    
  그는 여기 온다. - 인지/확인    
  이것을 상대높임으로 하면    
  그는 여기 오다. // 그의 의향이 그렇다   그는 여기 다. // 알겠죠..
  주어높임법을 사용하면    
  그는 여기 오다.    
  여기에다 상대*주어높임을 사용하면    
  그는 여기 오다.   그는 여기 오다. // 그렇게 알고 있기를..
  He will come here.    
  그는 여기 오다.    
  이것을 상대높임으로 하면    
  그는 여기 오다. // 그의 의향이 그렇다   그는 여기 오다. // 그렇게 알고 있기를...
  주어높임법을 사용하면    
  그는 여기 오다.    
  여기에다 상대*주어높임을 사용하면    
  그는 여기 오다.   그는 여기 오다. // 그렇게 알고 있기를.
     
     
 다른 예를 들자면,
  * 서술   * 통지/확인
  What will you do?    
  무엇을 하겠니?    
  이것을 상대높임법으로 하면    
  무엇을 하겠까?   ( 이 상황에서 제가) 무엇을 하겠까? - 댄싱퀸
  여기에다 주어높임법을 사용하면  
// 인칭에 따라 높임의 조사 '시'를 적절하게 사용...
  무엇을 하까?   (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은 ) 무엇을 하까?
     
  ( 명령문에서 ' ~십시오'와 '~시오 '형태도 인식의 변확가 필요 )
    ( => ' ~십시오/시오' & 노래 보기 ' )
      또한
     
'믿니까? -> 믿니다'처럼 '습'의 남발로 한글이 거칠어져서도 안된다.
 
=>
부드러운/효율적인 한글
 
      이처럼 한글엔 체계성과, 일관성 그리고 유연함을 유지하는 것이 절실히 요구된다.
      정말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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