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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도 (ty)를...
보조용언
조동사(Auxilliary Verb)
합성어
  모음조화 ' ~아~ / ~어~ '      
: 조동사(Auxilliary Verbs):
    조동사란 본동사와 연결되어 그 풀이를 보조하는 동사: 조동사
   
아래 '의무'의 경우처럼 '동사+동사'의 결합 측면에선 보조용언과 일맥상통....
 

*
가능: ~
~ㄹ 수 있다 -> ~ㄹ수있다: can / beV able to-inf
  ~는 게 가능하다 -> ~는게 가능하다: beV able to-inf = possible
#
붙여쓰고...
        * 그는 그 문제를 풀수있다.
        = He can solve the problem.

'~'가 의존명사가 되면 띄어쓰고 <방법/수단>의 뜻을 나타낸다.
   
<가능>일 경우 붙여쓰고... -> Go  
 
*
그의 마음을 돌려놓을 가 있느냐?
 
=
Do you have any idea to change his mind?
     
 
*
앞의 글자에 받침이 있고 뒤에 void 자음이 잇따를 경우 두 글자를 줄일 는 없다.
 
->  
 
*
의무: ~ ~

' ~야' 쓰임

* 의무:  
 
Hangle 필자 이기희의 '~다' 표현에 대하여                        -  © 한글(Hangle)
 
      필자는 오래 전부터 한글을 좀더 쉽고 간소한 언어로 만들고자 부단히 노력해왔다. 그런 차원에서 <현재형 의무>의 뜻을 나타내는 '~야 한다'라는 표현도 '~한'이라는 글자에서 '하'를 떼내고 받침 'ㄴ'만 '야'라는 글자의 받침에 붙이는 방식으로, 즉 '~'처럼 하나의 글자로 줄여서 표기한다.  
   
'동사+동사'의 결합 측면에선 보조용언과 일맥상통...-> 보조용언
 
 
    * 현재형: ~아어 한다 -> ~아어한다 -> ~아어: must/have to-inf, should  
      // 줄이고 붙인다  
    * 과거형: ~아어야 했다 -> ~아어했다 -> ~아어: must/had to-inf, should  
      // 줄이고 붙인다  
       
  이제 이런 부분도 구분해얀다.
    가야 한다 가야한다 -> 가얀다
    if ~ go, I do should/must go  should/must go
    Once ~ go, I do    
    ~ go, then I do    
 
        오아야 한다, 와야 한다      -> 와야한다         -> 와얀다  
        먹어야 한다                       -> 먹어야한다     -> 먹어얀다  
          
   
이래서 겹모음은 더욱 요긴하다!
     
바꾸다: change
 
       
바꾸어야한다:
       
꾸어다: must change
       
-> 바얀다:
     
바뀌다: beV changed
 
       
뀌어얀다: must be changed
       
-> 바꾸ㅕ얀다:
       
-> 바얀다:
 
           
        ~야니?  
        * 가야 하니 -> 가야니?  
         
가야겠니?
 
        * 먹어야 하니 -> 먹어야니?  
         
먹어야겠니?
 
   
    
cf)
'~아어야 하아' -> 아어[야이/yai]
 
~야
 
~야
 
[야이/yai]
     
 
18세 순이
 
  살구꽃이 필 때면 돌아 온다던 살구꽃이 필 때면 돌아온다던  
  내 사랑 순이는 돌아올 줄 모르고 내 사랑 순이는 돌아올 줄모르고 
  서쪽하늘 문틈새로 새어드는 바람에 서쪽하늘 문틈새로 새어드는 바람에 
  떨어진 꽃냄새가 나를 울리네 떨어진 꽃냄새가 나를 울리네 
  야해야해  
  나는 가야해 나는 가  
  순이 찾아 가야해 순이 찾아 가  
  야해야해  
  나는 가야해 나는 가  
  순이 찾아 가야해 순이 찾아 가  
  누가 이런 사랑을 누가 이런 사랑을  
  본 적이 있나요 본 적이 있나요  
  나이는 18세 나이는 18세  
  이름은 순이 이름은 순이  
       
  ~~~ ~~~  
       
   
  
  미래/의무:  
 
Hangle 필자 이기희의 '~다' 표현에 대하여
 
      <미래형 의무>의 뜻을 나타내는 '~야 다'라는 표현도 '~'이라는 글자에서 '하'를 떼내고 받침 ''만 '야'라는 글자의 받침에 붙이는 방식으로, 즉 '~'처럼 하나의 글자로 줄여서 표기하련다.  
        ~아어다 -> ~아어다 -> ~아어다: will + must  
          가야 다                          -> 가야다         -> 가  
         
 -> 가거다
 
          오아야 다, 와야 다      -> 와야다         -> 와  
         
-> 와거다
 
          먹어야 다                       -> 먹어야다     -> 먹어  
         
 -> 먹어거다
 
 
// 희한하게 이 부분 - 미래 당위 - 은 제대로 적용‰됐음(되었음)    
  
  미래/의지/추측/당위:  
 
~아어 하겠다 -> ~아어하겠다 -> ~아어야겠다: will have to-inf
 
          <- 의무  
          <-  
      우리는 흔히 '~야겠다'란 표현을 <미래추측*의지>로 여기지만 <의무/당위>도 부각되어얀다.  
     
#
붙여쓰고 (줄여) ...  
     
*
~아어야겠어
     
 - 서울 이곳은 -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이곳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이곳은 나에게 어울리지않아  
      화려한 유혹 속에서 웃고 있지만 화려한 유혹 속에서 웃고있지만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해 모든 것이 낯설기만해  
 
      외로움에 길들여진 후로 외로움에 길들여진 후로  
      차라리 혼자가 마음 편한 것을 차라리 혼자가 마음편한 것을  
      어쩌면 너는 아직도 이해 못하지 어쩌면 너는 아직도 이해못하지  
      내가 너를 모르는 것처럼 내가 너를 모르는 것처럼  
 
      언제나 선택이란 둘 중에 하나 언제나 선택이란 둘 중에 하나  
      연인 또는 타인뿐인 걸 연인 또는 타인뿐인 걸  
      그 무엇도 될 수 없는 나의 슬픔을 그 무엇도 될수없는 나의 슬픔을  
      무심하게 바라만 보는 너 무심하게 바라만 보는 너  
 
 
      처음으로 난 돌아가야겠어 처음으로 난 돌아가야겠어  
      힘든 건 모두가 다를 게 없지만 힘든건 모두가 다를게 없지만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뿐이야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뿐이야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
 
       
cf) (미래) 의지, 의도:
 
 
          cf) ~라야겠  
 
*
추측:
~는 모르다 -> ~는모르다: may
~ㄴ 모르다 -> ~ㄴ모르다: may have p.p
~ㄹ 모르다 -> ~ㄹ모르다: will + may
~았/었는 도 모르다 -> ~아/었는모르다: might have p.p
# 붙여쓰고...
        //
          //
*
'~아/어'뿐만 아니라 '~고'... 나아가 부사에다 보조용언을 붙여 묘미를 더하기도...
   
 즐거운 편지              - 황동규
 
  ...
      그 동안에 눈이 그치고
      꽃이 피어나고 낙엽이 떨어지고
      또 눈이 퍼붓고 을 믿는다.
          퍼다 + 붓다 -> 퍼 붓다 -> 퍼붓다 -> 퍼붓다
    // 뭔가 개연성이 있는 바를 나타낼 때 보조용언을 붙여쓰기도...
        퍼붓고 : pour and do ~      - (?)
     
-> 
퍼붓고할  : pour and ~
        * 뭐라할...
        * 먹잘 것도 없구만.
        * 이리할/이럴, 저리가, 함께할 ...
    // '~것'과 '~거'도 구분해서 쓰기도...    -> '거/것' 둘러보기
     
-> 
또 눈이 퍼붓고를 믿는다.
      ...
  참고): L↑↑, S, Spk
 
*
할아버지, 아버지가 모시 오라고 하았읍니다/했읍니다. 하였읍~(/)   (Δ)
   
 
->
'연속'의 '~고'는 애매... -> '~고'
   
 
*
할아버지, 아버지가 모시오라고 하았읍니다/했읍니다.   (o)
   
 
->
매개모음 '~아/어'
   
 
=
할아버지, 아버지가 모셔오라고 하였읍니다.   (o)
   
->
전달문의 주어(아버지)가 화자보다 웃어른이므로 '~께서'이지만 말을 듣는 이(할아버지)가 전달문의 주어(아버지)보다 웃어른이므로 '께서'라는 높임말을 쓰지않고 '~가'라고 주격조사를 붙여야지만 최근엔 이런 형식을 완화
 
보조용언에서 '~'는 이유/부연설명을 나타낼 수도 있다 => Go
'~(아/어)가지고' -> '~(아/어)갖고
'~아/어~' 변화형의 모든 것!
보조용언: '~아/어/게/지/고~' 변화형의 모든 것!
'~있다'에서 [진행시제]의 경우 '~고있다'처럼 붙여쓰고, [존재/상태], [연속]...
'보조어간'과 헷갈리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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