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Hangle 문자 언어 시스템 Korean Alphabet System 에듀인 Ed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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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도 (ty)를...
 
초점(?) / 촛점(?)
 
한글에서 사소리는 애매한 면을 지니고 있어서 많은 이들이 어렵다고 여긴다.
 
하지만 이제 그런 애매함을 잘 활용하면 한글이 더욱 돋보일 수도 있다. - 발상의 전환
=> 소리 바로가기
이제 사소리에 대해 새롭게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
  
Hangle소리에 대한 기존의 규정에 변화를 요청한다.
  +점 => 초점(?)  /  촛점(?)
    초: 焦[jiao/]: 그을리다, 애타다, 들피지다, 지치다
    점: 點[dian/ ]: 점, 세다(count), 점검하다
      위의 '焦點'이라는 어 글자들은 [/지아오디앤]이라고 발음되고, 한글로 '초점'이라고 읽어진다. 그런데 한글의 경우 대등한 관계의 두 단어가 '~의' 형태로 결합될 경우 '~의'에 해당하는 부분을 쐐기(wedge) 형태의 사소리로 대체한다. 여기서한 가지 개정할 부분이 있다. 그것은 바로 앞과 같은 소리에 대한 기존의 규정에선 <어에서 유래한 한자가 한 단어로 결합될 경우엔 소리가 개입되지않는다>였는데, 이제 Hangle 한자의 결합에 있어서도 단성모음일 경우 'ㄷ' 음가의 사소리가 개입되는거로 한다. 만약 어 발음에 따라 []처럼 겹모음(Dual Vowel) 형태로 표기될 경우엔 사잇(Sait) 또는 렉스(Flex)는 배제된다.
      // 사잇(Sait) 또는 렉스(Flex) 개념은 음가를 좀더 편리하고 세밀하게 표기하는 류동적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즉, 한자의 경우 앞강세와 단성모음화 차원에서 사잇(Sait)이 개입되는거로 한다. // 원음 또는 잣구 그대로 읽을 땐 사잇(Sait)이 약화되거나 배제된다.
      -> LexTis  /  AsTis
      // 여기서 Hangle이 새롭게 제시하는 바는 주*종의 앞강세 결합일 경우, <사소리 결합이 아니라고 해서 무조건 사잇(Sait)을 안쓴다>가 아니라 <사잇(Sait)과 혼용되는 'ㅌ' 음가의 렉스(Flex)가 개입된다>는 것이다. -> '해 + 님' -> 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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