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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도 (ty)를...
렉스(Flex)
(Sait)소리
- Detail -
(Sait)소리에 대한 '한국어문 규정':
 
제30 사이시옷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받치어 적는다.
     
1. 순 우리말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1)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
       
 
고랫재 귓밥 나룻배 나뭇가지 냇가 댓가지 뒷갈망 맷돌 모릿기름 모깃불 못자리 바닷가 뱃길 볏가리 부싯돌 선짓국 쇳조각 아랫집 우렁잇속 잇자국 잿더미 조갯살 찻집 쳇바퀴 킷값 핏대 햇볕 혓바늘
     
2) 뒷말의 첫소리 'ㄴ, ㅁ' 앞에서 'ㄴ' 소리가 덧나는 것
       
 
맷나물 아랫니 텃마당 아랫도리 뒷머리 잇몸 깻묵 냇물 빗물
     
3)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ㄴㄴ' 소리가 덧나는 것
       
 
도리깻열 뒷윷 두렛일 뒷일 뒷입맛 베갯잇 욧잇 깻잎 나뭇잎 댓잎
     
2. 순 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1)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
       
 
귓병 머릿방 뱃병 봇둑 사잣밥 샛갈 아랫방 자릿세 전셋집 찻잔 찻종 촛국 콧병 탯줄 횟배
     
2) 뒷말의 첫소리 'ㄴ, ㅁ' 앞에서 'ㄴ' 소리가 덧나는 것
       
 
곗날 제삿날 훗날 툇마루 양칫물
     
3)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ㄴㄴ' 소리가 덧나는 것
       
 
가욋일 사삿일 옛삿일 훗일
     
3. 두 음절로 된 다음 한자어
       
 
곳간(庫間) 셋방(貰房) 숫자(數字) 찻간(車間) 툇간(退間) 횟수(回數)
       
출처: 한국 어문 규정집
  //
'머리 + 말'에 대한 질문과 국립국어원의 답변
   
Q.
왜 '머릿말'이 아니고 '머리말'이 맞는 표기인가요?
현재 맞춤법 규정 제 30항에 나오기를...
=> Go
A.
'머릿말'은 발음할 때 앞말과 뒷말 사이에서 'ㄴ'이 덧나거나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거나 하지 않는 것이 표준이기 때문에 사이시옷을 받쳐 적지 않습니다. 현재에는 'ㄴ'을 첨가시켜 [머린말]로 발음하는 사람들이 꽤 있지만 전통적으로 서울말에서 [머리말]이라는 말이 우세하게 쓰여 왔기 때문에 그것을 표준 발음으로 삼은 것입니다. 이는 '말'이 결합하여 이루어진 합성어 가운데 '예사말, 인사말, 겨레말, 겸사말, 나라말, 머리말, 심마니말, 우리말, 임자말, 풀이말'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에 반해 '혼잣말, 존댓말, 노랫말, 본딧말, 이젯말, 치렛말, 혼삿말' 등은 'ㄴ'이 덧나는 것이 표준 발음이므로 이를 표기에 반영하여 사이시옷을 적습니다.
=>
위의 방식대로 하자면 사소리에 대한 애매함을 해소할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그야말로 스스로 재갈을 물고 버둥대는 꼴이 되고만다.
   
// 많은 이들이 사시읏에 대해 설왕설래하네요: band1 /
이에 HanEdu 필자 이기희(Sait)소리에 대한 개념과 발음 방식Flex와 구분하여 기존의 것과 차원이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잔다.
'사(sait)'에 대한 재조명 - HanEdu

한글에서 도드라진 음소, 가변성과 류연함의 전형, 렉스(Flex) & (Sait)
[시읏]   [사잇]
  위 그림은 'Flex'에 대한 리해를 돕고자 사용된 것으로, 관계인의 이의가 있으면 즉시 deload하겠니다.
 

 
   
사이[sai] ->
     
한 곳에서 다른 한 곳까지의 거리
     
어떤 일에 들일 시간적 공백 또는 여유
     
*
'사이[sai]'를 한 글자로 줄이면 ->
     
 
     
'아이[ai]'가 ''로 
 
'그 사이' -> '그' - 이겹모음
 
'그 사이' -> '그새' - 단성모음
     
         

 
 
  이기희 특별 제시
 
Flex에 대한 실마리: site[사이트 -> [sait]/[saits]]
   
Flex 'ㅅ'은 받침 'ㅌ'을 가변적 받침 'ㅅ'으로 변화시킨다!
     
// 그것에 다른 조사도 변한다. 
     
site[사이트] -> [sait]
     
site[사이트] -> [saits]
       
사이트 -> (sait) -> (sait)
       
사이트는 -> (saits)
   
영어 'site'에서 <'사잇소리'에 대한 실마리>가 드러난다! - © 한글(Hangle)
    여기 '사소리'의 받침 ''이 바로 Flex다! -  이기희
     

 
'사[sait]'이라는 말은 한정사인 '사이'의 '의'에 대한 줄임에서 생겨난다.
 
(받침 'ㄷㅌ'은 뒷음에 따라 류동적... AsTis )
    // 뭔가 감이 잡힐듯하다가... 아직 연구... 그래도 © 한글(Hangle)
   
뒷음이 //ㄷ////이면 -> 받침
AsTis 
   
뒷음이//////이면 -> 받침
    (between/interval) + 음(sound)
combine
   
-> 사 음[said eum] - 음[saideum]
- unite with 'ㅅ'
   
-> 음[saideum]   - [saedeum](×)
-> deflex 
   
-> 음[saideum]   - [saieum](?)
-> deflex 
   
-> 음[saideum]   - [saedeum]
- compound with 'ㅅ'
  잠시 뇌리에 머무르다 건듯 스쳐지나가는... 뭔가 감이 잡힐듯... 재차... 분명 놓치고있는 뭔가가... // 예전에 느껴보았던 'angle'... 그런 느낌? -> inspire
  '사이시읏'에서 '사잇'이라는 받침 'ㅅ'이 등장하게된 배경 - 왜 들어가는지 - 이 아래 <사이+길>의 결합에서... // ... 예제 단어와 단어는... 아래...감잡았고... // 결합방식... 아래에서 재차 확인했고...
    이+길 -> 사이길 -> 사읻길 -> 사잇길 -> 샛길 (?) (×)
      '사이길'은 전체가 웬지 맨숭맨숭하고...  
      '사읻길'은 뒷말이 웬지 껄끄럽고...  
      '사잇길'은 앞강세 단모음... 티(ty)내기? -> flex -> sait
      '샛길'은 앞강세 단모음... 좋아!  
      '길'은 괜찮은듯... 자꾸 끌리넹  
      '길'은 ...긴가민가?... 어쩌면...이게...?
-> deflex 
    (between/interval) + 소리(sound) combine
   
소리 -> 사 소리[saitsori] - 소리[saitsori]
- unite with 'ㅅ'
   
소리 -> 소리[saitsori]   - 소리[saetsori](×)
-> deflex 
   
소리 -> 소리[saitsori]   - 소리[saisori](?)
-> deflex 
   
소리 -> 소리[saitsori]   - 소리[saetsori]
- compound with 'ㅅ'
    (bird) + 소리(sound) combine
   
소리 -> 새소리[saesori]   - 소리[saetsori]
- combine with 'ㅅ'
   
: 앞강세 단모음    
 
사잇소리는 앞강세 단모음에 따라 가변적으로 쓰인다.
'''처럼 겹모음으로 구성될 경우 ''같은 사잇소리는 배제된다 -> deflex
 
#
사잇소리[saitsori]

저작권에 대하여
©2018 한글(Hangle)
 이곳 내용은  한글(Hangle) 대표 이기희의 연구(땀과 열정)에 의해 창출된 것으로, 저작권은 이기희에게 있니다. 따라서 이곳 내용 또는 이와 유사한 내용을 무분별하게 게재/Posting하는거를 엄중하게 금지하니다.    - 저작권에 관한 베른협약 전문: 창작된 순간부터 보호    
 
(Sait):
   
(sait)소리는 ''기호이고, 렉스(flex)받침 시읏(ㅅ)과 구분된다.
   
'': caret 기호 / 탈자(脫字) 기호                           png:
     
쐐기/wedge
......
단어와 단어의 결합에서 어떻게 소리가 도입되는가?
( 필자의 리론에 다른 견해가 있을 수도 있음 )
소리(Saitsori)와 렉스(Flex)의 차잇점
 
소리(Saitsori) '' :
 
받침없실질형태소단어와 실질형태소의 단어합성될 때, 앞의 말에 강세가 있고,
 
말 첫음이 fortis화 되지않게 앞말 받침에 't(ㅌ)/d(ㄷ)'음가의 매개(媒介)음소인 '' 기호를
 
붙여 본래의 뜻과 구분될 때 쓰이는 것을 '사잇소리' 즉, '소리(Saitsori)'라 한다. <- 합성어<- 복합어   
 
// Sait은 Circumflex, 즉 '' 기호를 사용한다.
 
cf)
실질형태소 단어 + 조사(Particle)의 활용 => Flex
©2018 한글(Hangle)
  렉스(flex)는 받침시읏(ㅅ) 기호이다.  
 
 
''은 단어단어결합에 대한 표시이다: => '합성어(compounding Letters)'
     
필자는 '' 기호를 'CircumFlex'라고 부르기도 한다. // Flex와 일맥상통한 면이 있으므로
 
''은 소리/글자의 줄임에 대한 표시이다: 단모음화
     
Vice Versa -> Deflex 
   
1)
소리(공간/띄움)의 줄임: [사:소리] -> [사소리] - Shortening a vowel + Accent(강세)
       
   *
    (띄움)  
(붙임+강세)
   
2)
글자의 줄임: Shortening a letter:
     
'~'의 줄임: 자리(place) + 세(tax) => '자리 세' => 자세, 건
       
  <사이 소리> -> [사소리] -> [소리]
 
*
자리(place) + 세(tax) => '자리 세' => 자
    // 건방,
        // 존대의 말 -> 존댓말, 반대의 말 -> 반댓말
     
글자의 줄임:
       
1) <차려 ㅇ>인 경우:
       
특히 뒷음이 깊원음(Void 'ㅇ')인 경우, 뒷 'ㅇ'이 없어지면서 겹모음/띠겹모음으로 되는 경우 사잇소리 배제, 즉 Deflex된다:
 
*
호우  ->   
    니중모음 겹모음
     
->
hua [후아 -> ]
  그말인즉, 겹모음이 배제되면 사잇소리가 개입된단 말이다.
  다시말해, 글자가 줄어들면 사잇소리가 개입된단 말이다.
 
*
호우  -> 
    니중모음 홑모음/단모음
  
<글자의 줄임 + Flex 't'>의 전형(典型): notebook
 
*
노우 ->  ->  ”
    니중모음 모음 flex 't'
  
 
Sait '' 기호와 유연함의 Flex와 완벽한 조화 -> Flexbook[북]
   
뒤에도 강세가 주어지면 [놑붘]..
   
[놑뿍]..
       
2) '~다른 글자 '의 줄임
       
*
폰    ->    폰 
    앞강세+단모음
      cf)  
   

 축약에 따른 강조: 어감에 따른 해석 차이
  ( Flex 생성 과정: 앞 강세화: ~라 하다 -> ~    - 다 )
   
©2018 한글(Hangle)   
   
~라/러: ~정도쯤이라 하다
~랗/렇: 그 정도가 꽤 또렷하다.
  평강세  앞강세
 => '~라/러'  => '~랗/렇'
    cf) ~다: ~정도쯤이라 하다
        다   - 평강세
    cf) ~다: 그 정도가 꽤 또렷하다.
        다     - 앞강세
         
의지/명령의 축약에 따른 강조 -> '릿/랏'
 
'소리'는 강세에 대한 표시이다: Accent(강세)
    ->
앞말 끝모음에 강세
     

ex)
Let it be => [ Ž렡잍 ] => [ ]
<- fortis 배제(렛잇삐):
 
ex1)
Beatles의 유명한 노래인 <Let It Be>글로 표기하면 [렡잍비]처럼 되지만 '잇'의 첫음이 void 자음인 'ㅇ'일 경우 앞부분 받침은 LexTis 'd/t'의 'ㄷ'발음 - Sait 류형 - 으로 하고 '잇'의 받침은 뒷음의 fortis 회피를 위하여 Sait/Flex 류형이 된다. 또한 'Let It Be'의 경우 앞말이 강해지면 [렏잇비]처럼 첫말에 받침 'ㄷ'이 붙고 중간엔 가변적 flex가 붙은 '잇'으로 된다. (물론 이 때는 중간 글자인 '잇'에 강세가 있다.) 만약 끝음에 강세가 오면 [레딛삐]처럼 중간 글자 받침에 'ㄷ'이 붙고 끝음은 fortis로 발음된다.(표기와 발음은 상황에 따라 다르어진다.) 물론 Sait 류형에 따른 중간 글자 '딧'의 'ㄷ'이 강세의 전환에 따라 류음화되어 ''로 변하여 앞강세의 '레비'처럼 할 수도 있다. - ©2018 한글(Hangle)
ex2)
영화 <겨울왕국>에서 유명한 노래인 'Let It Go'를 글로 표기하면 [렡잍]처럼 되지만 '잇'의 첫음이 void 자음인 'ㅇ'일 경우 앞부분 받침은 LexTis 'd/t''ㄷ'발음 - Sait 류형 - 으로 되고 '잇'의 받침은 뒷음의 fortis 회피를 위하여 가변적 형태의 즉, flex 류형의 'ㅅ'이 붙은 [렛잇고]처럼 <받침 시읏>을 쓴다. 다만 본 노래 'Let It Go'의 경우 끝부분 'Go'가 강해지므로 [렛딛고]처럼 첫말은 가변적인 flex에 따라 받침이 붙었다가 떨어져나가고, 또한 [레딧고]처럼 중간글자에 flex 류형이 되었다가 결국엔 사잇소리 류형의 받침 'ㄷ'이 붙고, 끝말인 '고'에 강세가 오는, 즉 '레딛'처럼 읽는다. 아울러 여기서 앞강세로의 전환에 따라 중간 글자 '딧'의 'ㄷ'이 류음화되어 ''로 변할 수도 있다.- ©2018 한글(Hangle)
한글에서 어떻게 해서 <'ㄷ' 다음에 'ㄹ/乙'이 나오는지> 이기희 윗글을 작성하다 쾌재를 외치며 간파해냈다(2022/12/15). - © 한글(Hangle)
 
앞강세 단모음화 측면에선 Flex(렉스)와 일맥상통한다.
     
*
렉스(Fex)실질형태소받침 'ㅅ(시읏)' 기호가 붙은 것이다.
  //
사잇소리(Saitsori)''기호를 받침에 붙인다.
     

 
Sait '' 기호와 유연함의 Flex와 완벽한 조화 -> Flexbook[북]
   
뒤에도 강세가 주어지면 [놑붘]..
   
[놑뿍]..
*
렉스(Fex)의 기본구성음은 ''과 Hidden ''의 받침겹자음이다.
*
'ㅌ' 받침의 실질형태소에 짧은 홑음절강세가 있다. - 홑단음 앞강세
 

 이기희 특별 제시
 
만약 실질형태소니중모음(겹모음)인 경우엔 Flex는 개입되지않는다.
   
위의 'note'의 경우 '노우트'로 발음되면 겹모음 형태인 '트'가 되고 궁극엔 Flex 'ㅅ' 받침이 아니라 'ㅌ' 받침이 들어가는 ''이 된다.  ex2) out
     

이기희 특별 제시 -> Delfex
겹모음사잇소리 배제(Deflex)관계있다: [호우바] ->
어 결합에서 겹모음으로 발음될 경우 사잇소리는 배제 -> Go
   
이러한 부분은 /한자에 많이 등장하기도 한다.
   
암튼 어/한먉든 뭐든 단모음과 니중모음 견지에서 Flex와 Deflex는 적용된다. -> Go
       
 
'앞강세 단모음화' 그 원리/유래에 대하여 -> Go()
   
ex)
깨[ggae](sesame) + 단[dan](a bundle)
[ + ]
[ggae + dan]
ggaedan
  =>    
[]
[ggaetdan]
ggaeddan
    [ggaet - td]  
[dan]
Hn: [ƒ단]
En: [단]
   
   
// 뒤따르는 음이 d 자음이므로 'td'
   
#
' ts' / ' tt ' / ' dd ' 구분은 뒤따르는 음에 따라 결정된다:
   
#
글자가 자음이면 앞글자 받침의 소리는 'ㅌ' 발음이 되고, 음은 fortis로 변하지 않는다:
 
  ex)
*
무[mu](raddish): + 국[guk](broth)
  =>
*
[mutg] + 국[guk]
     
// 뒤따르는 음이 g 자음이므로 'tg'
     
사잇소리가 개입되므로 '뭍꾹'이 아니라 뭍국[mutguk]'으로 발음된다.
     
영어식 표기는 뒷음에 닮아서 앞강세의 'mugguk'처럼 된다.
     
cf)
Sait이 아닌 받침자음이면 음은 fortis화된다.
         
묵 + 국 -> 묵꾹
   
 
Hangle 개정 추가
   
뒤따르는 음이 거센소리(ㅊ/ㅋ/ㅌ/ㅍ)나 fortis(ㄲ/ㄸ/ㅃ/ㅆ/ㅉ)일 경우라도 <본래의 뜻이냐 활용된 의미냐>에 따라 소리 여부는 결정된다: 뒤 + 뜰 -> '뒤뜰/뒷뜰' => 아래 '개정편' 참조
   
#
글자가 void 자음, 즉 모음이면 앞글자 받침의 소리는 '' 발음이 되고, 음은 Flex와 다l 'ㅅ'으로 연음되지 않고 아래와 같은 것으로 연음된다;
 
 
글자가 '이' 이외 모음이면 'ㄷ' 받침에 글자는 ''이 가미되어 발음: [dd]
   
*
위 + 어른 -> 어른 -> 어른[ŸL더른:uddeoreun]
     
 
cf)
// [ŸL서른:udseoreun]
 
글자가 '' 모음일 경우; [odd] => 단음화: '' 받침 + '' 초성
   
                                               => 장음화: '' 받침 + '' 초성
   
ex)
깨[ggae](perilla) + 잎[ip](leaves)
[ + ]
[ggae + ip]
ggaeip
 
 앞 강세 + ' ' 줄임 => 단음 => 소리 -> 'd / d'
 
  =>    
[ƒž‹K]
[‹K]
    [ggaedd - dd]  
[ip]
[ggaed dip]
[ggae dip]
ggaeddip
       
Hn
En: [‹]
 
 앞 강세 + '깨의 잎' 줄임 => 장음화 -> (ㄴ/ㄴ)
 
  =>    
[ƒž]
[깬:]
    [ggaedd - dd]  
[ip]
[ggaed nip]
[ggaen nip]
ggaennip
       
Hn
Hn: [깬]
En: [닢]
 
앞음을 짧게 발음하면 글자는 잎[ƒž‹K:ggaeddip]처럼 ''이 가미되어
 
연음되겠지만 ''은 연음되지않는다.
   
-> [ƒž깯딮:ggaeddip] (O)                     cf) 값어치
   
     -> ƒƒž[ƒž:ggaeddip] (O)
   
     // [ƒƒž:ggaedsip] (×)
   
     // [ƒƒž깯싶:ggaedsip] (×)
   
     // [ƒƒž꺁싶:ggaetsip(×)
앞음을 길게 발음하면글자는 'ㄴ'이 가미되어 발음되며, 결국 En처럼
 
앞음 받침도 'ㄴ'으로 변한다.
  ex)
잎[ƒž닢] [ggaednip] -> [깬닢] [ggaennip] // [ƒそ? => With En/Hn
 
장모음의 Pattern에 따라 'ㄴ'으로 변한 경우도 있다;
  ex)
위[wi] +  이[i]
widd i > wid di > widdi
   
 upper  +  teeth
 
[Ÿ시] (×)
Ÿ“ 이 > Ÿ“ 디 > Ÿ“디
   
장음화
=>
wid ni > wi:n ni > winni
   
 Ÿ“ 니 > 윈: 니 > 위니
   
En)
wid ni > wi:n ni > winni
   
 Ÿ“ 니 > 윈: 니 > 위니
  -  이기희 특별 제시 -
 
'소리'는 본래 의미에서 벗어나 앞강세 단음화되면 붙인다. - Hangle
   
(즉, 상황에 따라 가변적으로 쓰일수있다.)
    *
인사과:
       
일하는 사람들이 각자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관리하는 부서
       
ex)
난 인사과 어울리질 않는데...
    * 
인삿과:
       
일하는 사람들이 각자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관리하는 부서를 대상화하여 지칭할 때
       
ex)
난 인삿과완 어울리질 않는데...
     
ex)
머리말 -> 머릿말(preface)
    '머리말'이란 그 자체가 문맥상의 오류에 해당되므로 당연히 '머릿말'로 해얀다.
    필자는 '즈음말'로 한다.
     
ex)
이번주 내내 장마비가 내리겠다.
  장맛비처럼 오락가락하는 비에 후줄근해진 몸
  장대비처럼 내리는 폭우, 그 장댓비 폭우에 온몸이 젖었어.
 
요약) 단어합성, 앞에 't/d' 음가 강세를 지닌 단모음, 부분 fortis化 배제
   
ex)
* (candle) + (fire)
=>
[cho]  + [bul]
*
소리 줄임
*
글자 줄임: ''
  장음->단음    
     
?[chot] + [bbul]
     
cf)
앞말끝 받침이 강세를 지닌 'd(ㄷ)/t(ㅌ)' 음가일 경우 말은 fortis로 읽힘 => Go
 
 
[chot] + [bul]- Hn
[cho] + [bbul]   - En
     
cf)
한글식 표기/발음과 영어식 표기/발음이 다르다. ↓↓
   
' ts' / ' tt ' / ' dd ' 구분은 뒤따르는 음에 따라 결정된다;
   
실질형태소와 실질형태소의 결합 - (Sait)
   
*
비[bi]:rain + 물[mul](water: noun) => 비
     
=> 물[• :bitm mul] => :bit mmul] => [빗물:bit mul]
     
=> En - [bimmul/물]
   
실질형태소와 형식형태소의 결합 - Flex(곡절)
   
*
옷[ott]:clothes + 에[e](on: prep)
     
=> 옷에[ž에:ots e] => [ž옽세/ot se] // [ž옫데/odde] (×)
 
     
 => En [osse] [세]
 
   

*
 
받침이 있는 곳엔 (Sait)이 표기되진않지만 Hidden Sait으로 개입된다. - © 한글(Hangle)
  ex)
[ots]:clothes + 안[an](inner side: noun)
     
실제론 ' 안'의 형태이다.
 
=>
[otd an] => ž옽단[ot dan] => ž단[od dan] => ž단[od dan]
   
# 뒤따르는 음이 void 자음, 즉 모음이므로 'dd'
   
# 사잇소리도 강세와 련계된다: dd
 
 
-  이기희 제시
   
# 받침 자음 강세에서 모음 강세로 전이: od dan -> oddan
     
 
 Hn =>
단[od dan] -> 단[od dan]
     
 
  En =>
[o ddan/]
     
// [ž옫산ossan](×)
    *
'dd' 유사 형태:
      ex)
값어치: [갑버치 -> 버치] // [갑서치]
       
위처럼 '값'에도 Hidden Sait이 개입된 것으로...
           
앞강세 모음
     
매개받침 'ㅂ'은 준사잇소리에 해당된다.
         
해 + 쌀 -> 햅쌀
           
  cf)
받침이 있는 곳엔 Flex가 표기되진않지만 hidden Flex로 개입된다. - © 한글(Hangle)
 
[ots e] => ž옽세[ot se]
   
 
  En =>
[o sse/]
   
   
 
 
* 음가 유형:
  Hn)
ㄱ, ㄷ, ㅂ, ㅅ, ㅈ // ㄴ, ㅁ // ㅇ -> ㄴ                      // 'ㄹ': 가변적
  En)
b, d, f, g, j, m, n, p, s, t, z  // 영어식 표기방식 절충   // 'r/l': 가변적
 
  1)
ㅌ+ ~
가, 둑, 병, 사람, 집,
   
<- 뒷음이 자음일 경우
   
Hn
naett ga -> naet ga, bott duk -> bot duk...    - 't' 탈락
   
En
naett ga -> nae gga, bott duk -> bo dduk ...    - 앞 't' 탈락 + fortis
      bubble[블/버블], middle, baffle, giggle ... battle, mizzle
     
값, 가죽, 길, 김, 대, 돈, 동안/cf)오랜만
   
날, / 날, 단날, , 놀이, / 마을, 말, 말, 몸,
     
kotd nal -> kot nnal, bitd mul -> bit mmul
  2)
ㄷ+ ->
옷/ 어른, cf)
   
<- 뒷음이 모음(Void 자음)일 경우
   
Hn
witd ot -> wit dot,
   
En
witd ot -> wit dot -> widdot
  3)
ㄷ+ ㅇ->
잎, , 허드일, 가일, 일(洑일): 장모음화  => '~ㄴ
   
<- 앞음이 장모음화될 경우
     
보(洑[fu]): 물 + 사람 + 개
      얼마나 물이 귀했으면...
    '다'란 말도 여기서 유래했을까?
    => '다' 둘러보기
     
     
위 + 이 =>  => Ÿ“디
     
wi + i   => widd i => wid di
     
위 + 이 =>  => 장모음화: Ÿ“니[wid ni] => 윈:니[win ni] - Hn
     
wi + i   => widd i => wid ni  => 윈니[win ni] -> 위니[winni] - En
     
  => 영어에선 단모음 앞 강세
 
 

소리에 대한 Hangle 개정 - 추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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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거센소리(ㅊ/ㅋ/ㅌ/ㅍ) 또는 fortis(ㄲ/ㄸ/ㅃ/ㅆ/ㅉ)일지라도 (Sait) 소리는 활용될수있다. 다시말해, 본래의 뜻에 충실하면 (Sait)소리는 붙이질않고, 용도나 다른 뜻으로 활용되면 (Sait)소리를 쓴다.   // 기존규정(~2019/05/30)과 다름
 
말이 'void ㅇ'일 경우에도 위와 같은 규칙 적용
   
//
소리는 통상 뜻의 활용적인 측면에서 다뤄짐을 나타낸다.
   
//
소리도 Flex처럼 강세를 지닌 단모음의 형태를 띤다. // 강세 부각
       
// 소리는 Flex와 다l 뒷음이 거센소리 또는 fortis일지라도 붙음
  ex) 
거센소리:: ㅊ, ㅋ, ㅌ, ㅍ
    #
뒤 + 풀이 -> 뒷풀이 (<- '뒤풀이'란 말은 본래의 뜻을 지니기가 애매하므로...)
    #
뒤 + 통수 -> 뒤통수:
      *
머리를 다치면 의사는 뒤통수부터... // 의학적 근거는 없~음!
    cf)
뒤 + 통수 -> 뒷통수:
      *
그렇게 까불다간 뒷통수... // 본래 의미가 아니라 신체 주요 부위...
    #
위 + 층 -> 위층 // 지정된 위의 층 // 본래의 층
     
아래 + 층 -> 아래층 // 지정된 아래의 층
    cf)
위 + 층 -> 윗층 // 통상 상위의 층
     
아래 + 층 -> 아랫층
  ex) 
된소리(fortis): ㄲ, ㄸ, ㅃ, ㅆ,ㅉ
    #
뒤 + 뜰 -> 뒤뜰 // 지정된/본래의 뜰
      *
뒤뜰에 가서 나무토막 좀 가져오렴.
     
뒤 + 뜰 -> 뒷뜰 // 통상 뒤에 있는 뜰
      *
뒷뜰엔 가리려는 물건이 많다.
    #
위 + 쪽 -> 위쪽
     
위 + 쪽 -> 윗쪽
      *
//
 
이제 소리뜻의 활용에 따라 결정되고, 강세가 주어져 강조된다.
   
단어 합성일지라도 고착화되면 사잇소리 배제
    * 둘레[dule] + 소리[sori] -> 둘렛소리[duletsori] / 둘레소리[dulesori]
    * 둘레 음 -> 둘렛음 / 둘레음
    // 둘렛소리 / 둘렛음 -> 둘레소리/둘레음 <- 이제 고착화된 용어로...
    // um + laut -> UmLaut -> Umlaut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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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dd)'와 렉스(td)는 혼용된다!
해+님 => 해님 (?)  /  햇님(?)
해:sun  +  님:honorific
[?]
[]
[haetnym]
haennim
[hae]   +  [nim]
[haet nim]
'~님'은 접미사이므로 소리 붙이지 않는다는 기존의 규정을 이제 이기희는 옹호하지 않는다.
다시말해, <대등 연결인 균형-> 앞강세의 '사소리(dd)'>와 <주*종의 앞강세인 렉스(td) 기호>가 혼용되기도 한다. - ©2018 한글(Hangle)
사잇소리가 붙지않는다고 Flex까지 배제되는 것은 아니다! - © 한글(Hangle)
즉, '해님'인지 '햇님'인지는 어감에 따라, 특히 영어식으로 해보면 'haenim'처럼 'n'이 하나로 쓰이는가 아니면 'nn'처럼 쓰이는가에 따라 소리, 아니 렉스(Flex) 부착 여부가 결정된다.
이는 어감상의 문제이며, 접사의 관계에서 비롯된 앞 강세의 렉스(Flex)로 귀결된다. // 'haennim/haennym'을 영어식으로 읽으면 '님'이겠지만 앞강세이므로, 글식은 '햇님(haetnym)'이 된다.
영어권에서 'y'는 왜 필요한가?
  위처럼 한글식으로 Flex의 'ㅅ[td]'가 들어가면 뒷부분은 'i'가 아니라 'y'가 개입된 'nym'처럼 된다. 이는 <'y'가 Flex에 호응하여 짓누르는 느낌의 음소>라고 이기희는 주장한다. 
또한 여기서 강조되는 것은 '해'이지 '님'은 아니므로, 즉 '해' 부분을 강하게 읽어야 하므로 균형강세의 '사소리'가 아니라 'ㅌ'과 히든 'ㅅ'렉스(Flex) 원칙에 따라 '님'으로 한다.
(만약 '님'이라는 부분이 사람을 나타내는 경우라면 '해'으로 한다. 물론 영어로도 'haenim'... // haenym)
('햇님이 방긋 웃는다'라는 말이 어떤 의미 - 때론 의인화 - 을 나타내는가에 따라 LexTis가 류동적으로 쓰인다.)
=> LexTis  /  As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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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의미에서 벗어나,) 앞강세 단음화되면 '(Sait)'붙인다. - Hangle
   
=>
'(Sait)'소리에 대한 재조명
머리 + 말 => ''
 
 
음이 fortis이면 '소리'는 퇴색된다. <- 강세의 이동에 따라... // 유연함은 유효
   
ex)
* 김 + => 김
* 김 + 개 => 김
   
'' 강세
 
'' 강세 // fortis
   
'' 회피
   
   
*
개똥, 보리쌀, 허리띠
   
  물론 본래의 뜻에서 벗어난 의미를 지니는 단모음 앞강세 유형을 취하면 '소리'를 붙일 수도 있다. 즉, '소리'는 강세와 소리의 짧음에 의해 결정된다.
    다들 '허릿띠' 졸라매고 열심히 일해보세나.   
      // 구체적으로 허리띠를 의미하진 않으므로 '소리' 가능
 
 
음이 거센소리(ㅊ, ㅋ, ㅌ, ㅍ, ㅎ)이면 '소리'는 퇴색된다. // 유연함은 유효
   
*
허리춤, 배탈
   
  물론 본래의 뜻에서 벗어난 의미를 지니는 단모음 앞강세 유형을 취하면 '소리'를 붙일 수도 있다. 즉, '소리'는 강세와 소리의 짧음에 의해 결정된다.
    허릿춤
      //
 
 
음이 Aspirated되어 거센소리(ㅊ, ㅋ, ㅌ, ㅍ, ㅎ)로 변했다면 '소리'는 안쓴다.
   
<- 그 자체로 이미 활용된 것이므로...
     
   
*
   
  류제(類題[leiti/티])
    갯벌: a sandbar; a sandbank
    개펄: slime along the bank of an inlet; silt (at an estuary)
      //
소리류동적(flexible) / 가변적(variable)이다!
- Fortis화 / Sait / Semi-sait / Aspirated -
©2018 한글(Hangle)  
*
기차 + 간:
   
기차(gicha) + 간(gan) => gicha gan 기차 간 between trains
  띄인 경우
 
1)
명사 합성이 아니라 개개의 명사가 되거나
      기차 간 = 기차(train) + 간(partition)
 
2)
명사 합성이 아니라 일종의 부사구가 되기도 한다 - 의사 부사구
      기차 간 = 기차 간에, 즉 <between trains>
        //
-> 기차(gicha) + 간(gan) => gichagan 기차간 train partition
=> 합성되면 Fortis화(기?깐) => Fortis화 회피: 사잇소리
기차(gicha) + 간(gan) => gichaggan in the train
=> 'Hidden 't' => Sait/Semi-sait 기?간  
=> Fortis화(기?깐) => Fortis화 회피: 뒷음 aspirate
기차(gicha) + 칸(kan) => gichakan 기차 the partitions of a train
=> 'Hidden 'h' => Aspirated: '휘파람'    
   
*
기차 간에 서로 신호를 주고받는다.
   
*
기차간에 서로 신호를 주고받는다.
   
*
우리는 기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기차칸은 불연재로 만들어진다.
  [사소리]에서 [기음화(Aspirated Sound)]로의 전환도 일종의 Pattern이다!
    ex) 기 => 기차
- (Sait)의 재조명1 -
©2018 한글(Hangle)  
//
본래의 뜻을 그대로 결합할 땐 소리가 불필요하다.
 
=> the B of A
 
*
인사(greet) + 말(address)
인사말: an address of greet
 
*
먼저 그의 인사말이 있겠니다.
   
*
보리고개는 중력에 의해 구부러진다.
*
사이시웃
소리
*
살구색 살구색은 푸르다가 연갈색으로 변한다.
본래의 의미에서 벗어나, 앞강세 단음화되면 '(Sait)'소리를 붙인다. - Hangle
<-
합성어의 소리 규정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라도 본 사항에 우선순위가 있다.
 
*
머리(head) + 말(address)
머리말: a head address (/)
 
-> 
말: a preface
 
*
출판에 있어서 머말은 중요하다.
   
*
예전엔 해마다 보고개가 있었다.
  색/살빛: apricot color
   
*
빛 피부는 노릇하게 굽힌 빵같다.
 
- 소리의 재조명2 -
©2018 한글(Hangle)  
본래의 뜻을 그대로 결합할 땐 소리가 불필요하다.
 
=> the B of A
 
*
인사 + 말
인사말: an address of greet
 
*
먼저 그의 인사말이 있겠니다.
   
*
보리고개는 중력에 의해 구부러진다.
   
=>
The nape of varley become bent by gravity.
소리는 형용사화(adjectival)의 일종이다.
 
=> the A B
   
*
보리(barley) + 고개(nape/ridge)
=> 보고개: the "barley hump"
 
the spring famine; famine just before the barley harvest in the early summer
   
*
예전엔 보고개를 넘기기가 힘들었다.
 
 
cf)
'보리'와 관련된 결합어에도 너무나 많은 애매함이 있다.
 
  보리논, 보리밭, 보리쌀, 보리죽...
      가루, 보겨, 보고개, 보짚...
   
  ( 이제 사소리에 대한 애매함으로 버둥거릴 것이 아니라 일정 Pattern에 따른 유연함을 부각시키는 것이 어떨까? 이를 테면 결합어에서의 사소리는 상황에 따라 류동적으로 쓰일 수가 있고, 그 유연함은 한글이 지닌 특징 중의 나라고... )
<-
이미 언급되었거 지시 관형어로 한정될 경우 앞강세 단음화되면 소리가 개입된다. - Hangle
 
<- 이제 류동적(flexible) 소리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
인사 + 말
    인사말: the greeting address
   
*
먼저 ㅇㅇㅇ의 인사말이 있겠읍니다. 자, 박수~
    말:
   
*
그런 은 아니한 것만 못하다.
  // 이처럼 사이소리 'ㅅ'은 상황에 따라 류동적으로 쓰인다. - Hangle
 
   
 
A:
자네, 인사과에서 근무하면 어떻겠나?
 
B:
아뇨, 전 인과가 싫어요. (이러면 안되겠죠~ ㅎㅎ)
 
그렇게 소리가 개입될 경우 음의 속도가 빨라지고 어감도 거칠어진다.
   
// 이처럼 사잇소리는 절대 규정화할 부류의 것은 아니다!
- 사소리는 류동적(flexible) / 가변적(variable)이다! -
 
요약) 단어합성: 앞 음(flex)에 't' 음가 강세를 지닌 홑음 그리고 부분 fortis 소리 배제
 
ex)
 
the house of tea
the tea hoiuse - adjectival
 
Hn
(tea)
+
(house)
=> chatjib
차찝(/)
찝(/)
    // 한글식 단어 결합: 't' 음가 지닌 소리  
En
차(cha)
+
집(jib)
=> chajjib
차찝(/)
찝(/)  
    // 영어식 단어 결합: 뒤 음소와 같은 자음 추가  
 
// 영어식 소리=> 앞음: 강세를 지닌 홑단음 / : 표기fortis, 읽기단자음
 
  ex)
대  +  글   ->
ex)
보(洑:bao) + 물 -> 물(dam water)
   
dae
geul -> daetgeul - Hn
cf)
bo
mul -> 물[botmul] - Hn
   
dae
geul -> daeggeul - En
 
bo
mul -> bommul - En
        cf1)
앞 음이 장모음/2중모음이면 소리는
         
붙지않는다.
         
*
보:물(treasure)
*
바오물(treasure)
  // '바오'를 Dual Vowel로 하면=>
  // 앞 강세 단모음이면 사잇(Sait)소리
  => 바오 + 물 => 바
실질형태소와 조사(Particle)의 결합인 Flex(렉스(∧))(Sait())소리는 구분된다.
// 소리와 Flex의 차점은 아래 예제에서 구분할 수가 있다.
 
소리(Sait)은 실질형태소와 실질형태소의 관계에서 다룬다.
 
-> 합성에 따른 음운 첨가에 중점을 둔다.
ex) :
위: upside + 이: teeth
표기:
[Ÿ니]
Sait
   
[Ÿ시] (×)
Flex (×)
     
-> 
실질형태소[위]와 실질형태소[이]의 결합과 강세 => Sait
렉스(flex)는 실질형태소와 활용어미와의 관계에서 다룬다.
 
-> 활용에 따른 음운 변화에 중점을 둔다.
ex) :
옷: clothes + 에: in/on
표기:
[옫데] (×)
Sait (×)
   
[ž옽세]
Flex
     
-> 
실질형태소[옷]에 형식형태소[에]의 결합이므로 Flex
 
cf)
: clothes + 안: inside => : 실질형태소 + 실질형태소 => 위 참조
 
cf)
[잎]의 경우에도[깨]와 [잎]의 결합이므로 [ƒž딥]/[깬닙][ƒそ?으로...
   

*
자와 한자의 결합에도 앞강세 단모음일 경우 '소리' 규칙이 그대로 적용된다. // 예외사항이 아니다.
 
다만 어의 결합에서 한빛 이기희가 창출해낸 겹모음으로 발음될 경우 사잇소리는 배제된다.
 
사잇소리의 배제는 Deflex에 해당된다 -> Deflex
 
ex)
:
고(庫): garage + 간(間): space
표기:
Read: : [곧간]
   
고(庫[ku]) + 간(間[/지앤])
Rome: goggan
Read: : [g gan]
   
 
영어 2중자음의 특징 => 'hidden t'
 
만약 '간[고우간]으로 발음되거나
   
만약 '쿠[지앤]으로 발음되면 겹모음 형식이라 사잇소리 배제된다.
   
 
앞음절 단모음 & 강세 =>
간[gotgan] - Hn
   
 
=> 간[goggan] - En    
       
// 영어 fortis: 앞 강세 + ~ => Go
 
  ex)
간(庫間) 방(貰房) 자(數字) 간(車間) 간(退間) 수(回數), 병...
 
//
필자는 단어의 결합에 있어서 '단모음+강세'로 부각되면 한자든 뭐든 소리를 붙이기로 한다.
     
 차잇점 ,
 
//
다만 어의 경우 발음유형에 의거하여 제한적으로 쓰인다. 즉,
    ->
겹모음으로 발음될 경우엔 따로 시읏을 붙이지 않고( *1), <단음+앞강세>일 경우엔 한글 방식엔 앞말받침에 시읏을 붙이고( *3), 영어 방식엔 뒷말을 fortis로 표기한다( *2).
   

어: 앞말이 겹모음일 경우 소리 배제; -> Deflex
 
*1
(火病[후오빙]) Cn
 
[huo bing]                   음가에 따른 변화는 없다;
          음소 추가 없음
        글자 합성에 따른 강세의 변화는 없음: 4성에 충실
   
// 한글에서 [huo]는 diphthong에 해당되는... -> Dual Vowels 
어: 앞말에 강세있고, 뒷말을 fortis化 -> 소리 배제; -> Deflex
 
*2
화병(火病) => 화뼝(火病) -> En
    [hwa bbyeong]   뒷글자: 표기는 fortis
          뒷음에 따른 음소 추가
        뒷글자: 발음은 단순
       
cf) 한글식: fortis로 읽음 
   
// 한글 글자 합성의 경우 fortis化가 아니라 사잇소리... -> 아래 참조 
 
    앞강세
한글: 앞말에 강세있는 단모음 -> 소리 도입; -> Flex
 
*3
화병(火病) => 병(火病) Hh
    [hwat byeong]   앞글자: 사잇소리 ㅅ 추가
          앞*뒷음에 따른 음소 추가
        뒷글자: 발음은 'ㅌ'
 
    강세: 앞강세 - 뒷음과 호응
   
//
한자어를 어에 맞게 표기하면 어떨까?
 ex) 火病[huo bing]: 후오빙 -> 빙' => Dual Vowels
  또한 '病'을 '병'이 아니라 '빙'처럼 표기...
//
어에 맞게 ' 빙' 처럼 표기하면 <소리>는 쓰이지않는다.
 // 참으로 어려운... dilemma .. 아~ 그래서 <기존의 것은 바꾸려..
 
) 뒷말이 겹모음일 경우 소리 배제;
*
시점(時點[[shidiaen]]) <- 싯점?
 
//
한빛 이기희는 앞강세 단모음 형식이면 ''도 용인한다.
//
위의 경우 '[shidiaen]'처럼 발음되면 사잇소리는 배제
//
이처럼 한글에 한빛 이기희가 창출해낸 겹모음의 도입이 시급하다. 그래야 사잇소리에 대한 애매함이 해소된다!
   
  cf)
앞음절이 2중모음이면 소리 회피 =>
gogan(고우간)
   
  cf)
음절이 fortis이면 소리 회피 =>
goggan(고깐)
   
 
일본어 번역본에도 그런 적용있다 =>
료깐[ryo: ggan]
   
아니면 소리 적용되던가 =>
[ryot gan]
  cf)
받침 'ㅌ'이 붙으면... => fortis
ž깐[ryot ggan]
   
 
영어에도 그런 적용있다 =>
   
*
영어에서도 합성어의 형식에서 '소리'가 들어간다.
 

ex)
Let it be => [ Ž렡잍 ] => [ ]
<- fortis 배제(렛잇삐):
 
ex1)
Beatles의 유명한 노래인 <Let It Be>글로 표기하면 [렡잍비]처럼 되지만 '잇'의 첫음이 void 자음인 'ㅇ'일 경우 앞부분 받침은 LexTis 'd/t'의 'ㄷ'발음 - Sait 류형 - 으로 하고 '잇'의 받침은 뒷음의 fortis 회피를 위하여 Sait/Flex 류형이 된다. 또한 'Let It Be'의 경우 앞말이 강해지면 [렏잇비]처럼 첫말에 받침 'ㄷ'이 붙고 중간엔 가변적 flex가 붙은 '잇'으로 된다. (물론 이 때는 중간 글자인 '잇'에 강세가 있다.) 만약 끝음에 강세가 오면 [레딛삐]처럼 중간 글자 받침에 'ㄷ'이 붙고 끝음은 fortis로 발음된다.(표기와 발음은 상황에 따라 다르어진다.) 물론 Sait 류형에 따른 중간 글자 '딧'의 'ㄷ'이 강세의 전환에 따라 류음화되어 ''로 변하여 앞강세의 '레비'처럼 할 수도 있다. - ©2018 한글(Hangle)
ex2)
영화 <겨울왕국>에서 유명한 노래인 'Let It Go'를 글로 표기하면 [렡잍]처럼 되지만 '잇'의 첫음이 void 자음인 'ㅇ'일 경우 앞부분 받침은 LexTis 'd/t''ㄷ'발음 - Sait 류형 - 으로 되고 '잇'의 받침은 뒷음의 fortis 회피를 위하여 가변적 형태의 즉, flex 류형의 'ㅅ'이 붙은 [렛잇고]처럼 <받침 시읏>을 쓴다. 다만 본 노래 'Let It Go'의 경우 끝부분 'Go'가 강해지므로 [렛딛고]처럼 첫말은 가변적인 flex에 따라 받침이 붙었다가 떨어져나가고, 또한 [레딧고]처럼 중간글자에 flex 류형이 되었다가 결국엔 사잇소리 류형의 받침 'ㄷ'이 붙고, 끝말인 '고'에 강세가 오는, 즉 '레딛'처럼 읽는다. 아울러 여기서 앞강세로의 전환에 따라 중간 글자 '딧'의 'ㄷ'이 류음화되어 ''로 변할 수도 있다.- ©2018 한글(Hangle)
한글에서 어떻게 해서 <'ㄷ' 다음에 'ㄹ/乙'이 나오는지> 이기희 윗글을 작성하다 쾌재를 외치며 간파해냈다(2022/12/15). - © 한글(Hangle)
 
  cf)
영어에서 소리 적용에 한계가 있기도 하다 =>
   
 
미츠비시: Mitsubishi
=> Go
 
츠비시: Mittsbishi

짧은 앞 강세의 '소리' Pattern에 해당하는 영어 fortis 표기 - © 한글(Hangle)
 
*
한글에서 comma'의 fortis 'mm'은 균형강세인 '콤마'가 아니라 앞 강세인 '마'로 읽음.
   
즉,
한글에선 근본적으로'[-> ], [-> ], [-> ]' 처럼 앞말 받침Fortis 자음으로 하고 뒷음Void 자음으로 접근했다가 fortis 자음 하나가 뒤로 이동한거로 간주한다.  // 앞 강세가 주어진다.
   
ex) summer: [머ㄹ], hammer[머ㄹ]    => 마(comma)
        'middle'의 fortis 'dd'는 Sait에서 다뤘듯 '믿들'처럼 표기하여 [믿뜰]처럼 읽는게 아니라 '들'처럼 Flex로 표기하여 [밑들]처럼 읽는다. 요즘은 영어식의 짧은 앞강세인 '들'이 아닌 균형강세 아니면 뒷강세인 '미들/미'로 흔히 읽는다.
 
*
영어에선 comma'의 fortis 'mm'은 균형강세인 '콤마'가 아니라 짧은 앞 강세인 '마->머'로 읽음.  
   
즉,
영어에선 근본적으로'[-> 마 -> -> ], [ -> -> ], [-> -> 해머 ]' 처럼 앞말 받침Fortis 자음으로 하고 뒷음Void 자음으로 접근했다가 fortis 자음 하나가 뒤로 이동하고 앞 부분의 fortis 자음은 탈락된 것으로 간주한다.  // 짧은 앞 강세가 주어지지않으면 이도저도 아닐수가 있다
   
ex) summer: [머ㄹ], hammer[머ㄹ] 
   
cf)
영어 단어 'coma'의 경우처럼 앞 음이 2중모음(/겹모음/이겹모음)일 경우 -> 탈경음화/Defortisize
  // <앞 부분을 짧고 강하게 발음하는 fortis 변화형>을 한글과 영어에서 상호 비교하는 하나의 Pattern으로 규정하여 구분하자. => With En/Hn
   
사전으로 유명한 '브리테니커'의 경우 어디를 강하게 읽고, 영어 표기는 어떻게 될까? 윗글을 읽고 類推[취]... -> Go
 
Review >
   
소리 ''는 렉스(flex) ''와 구분되는 특징을 지닌다. // '받침ㄷ'도 'Semi-sait'로...
   
요약: 두 단어 결합 / 앞말에 강세를 지닌 짧은 홑음절 / 음은 fortis로 변하지 않음
 
ex)
Hn
 
초 + 불:
=>
?=>
?
cho bul:
chotd bul =>
chot bbul =>
chot bul =>
chot bul
   
cf)
앞말에 강세 지닌 짧은 홑음절 / 음은 fortis로 변하지 않음 / 어간 + 어미 활용 => Flex(곡절)
 
ex)
En
 
초 + 불:
=>
?=>
=>
cho bul:
chotb bul =>
chot bbul =>
chot bbul =>
cho bbul
   
//
영어에선 fortis로 표기되지만 발음은 fortis로 되지않음: chobbul : [초불] // '초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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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리'와 영어: With HanGle, With English =>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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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강세단성모음 차원에서 사잇(Sait)이 류동적으로 개입되는거로 하자.
 
( 이러한 부분을 어법에 옭아매려는거는 정말 부질없는 짓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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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 점 => 초점(?) / 촛점(?) => Go
ex)
Sanskrit어로 '깨닫은 자'를 의미하는 '붓다'를 살펴보면 렉스 ''쉽게 이해된다.
   
 
아! 이래서 렉스(Flex)와 일맥상통한 '사소리'가 도입되었구나! 
 
<= '사소리'도 '준사소리(Quasi-sait), 나아가 Dravida어와...?   
 
 
이참에 하나더 짚고...
   
 
아! 이래서 'Lotte'도 '롯데'처럼 Semi-sait..!
   
 
 
또 하나더...
   
 
아! 이래서 'Lotte'도 '롯데'처럼 Semi-s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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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합성어들을 '사소리' 의 범주에서 다루려니 복잡하게만 느껴진다 // dilemma
 
실제로 사소리는 영어와 관련지어 보면 쉽사리 해결될 수가 있다 => 렉스(flex)
   
 
©2018 한글(Hangle)
 
이해를 돕기 위해 위 한자 부분에서 한 단어를 예로 들어보자.
   
간(庫間)
   
위의 단어를 영어로 적어보면
   
'goggan'으로 적어지고, 강세는 앞 부분에 있지만 뒤의 'ggan'을 '깐'으로 읽진 않는다.
   
만약 'gogan'으로 적어지면 '고우간'처럼 2중모음으로 읽혀진다.
     
이처럼 어떤 단어를 어떻게 읽을것인가에 따라 '사소리'를 규정해야지
     
이를 기존의 '사이시옷'이라는 규정에 묶어버리면 애매하고 복잡해진다.
       
// 그야말로 사이시읏이 골치아픈 대상으로 전락하고말거다.
     
그래서 이제 합성어를 '사이시옷'의 규정에 묶지말고 '렉스(flex)'와
     
구분해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따라 '사소리'를 다뤄야한다.
약간의 변형이 가미된 것도 있다!
     
 
 
   
기음화(Aspirated Sound)와 Flex & Sait
기음화(apirated sound) =>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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