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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도 (ty)를...
 
점진적 변화의 [ ]
 

  'ㄹ[ㅣ]' '乙[r]' 받침 'ㄹ' 받침 '乙' [milai] '乙[r]' 받침 ㄹ/乙 류동적(mobile) 받침 'ㄹ'-2  

저작권에 대하여
©2018 한글(Hangle)
 이곳 내용은  한글(Hangle) 대표 이기희의 연구(땀과 열정)에 의해 창출된 것으로, 저작권은 이기희에게 있니다. 따라서 이곳 내용 또는 이와 유사한 내용을 무분별하게 게재/Posting하는거를 엄중하게 금지하니다.    - 저작권에 관한 베른협약 전문: 창작된 순간부터 보호    
 
* 이곳은 공인되지않은 내용도 일부 포함하고 있니다.
 
일하게 불규칙 변형이 있는 'ㄹ' 음소  
  
  )
이곳은 HanBit 이기희가 새롭게 제시하는 내용입니다. © 한글(Hangle)   
한글에 유일한 불규칙 변화형:
 
: 점진적으로 더하다/변하다(+) -> get + add/change <-
   
'ㄹ'은 ''보다 강한 강세를 지니므로 축약 경우 평준강세를 위해 앞말 받침 'ㄹ'과 뒷말 'ㅡ'탈락과 모음조화에 따라 '라/러'로 변화 - '한글맞춤법' 18항
이런 변화형을 먼저 알고넘어가자 => 맞춤법/18항
   
   

한글에서 단 하나의 불규칙 변
 
 
 
   
강세에 관여하는 'ㄹ' 음소: // 평준강세 지향적인 음소 -> 'ㄹ' 불규칙
 
cf) '' 변후ㅏ형      
 
=>
표본예제)
'~아/어' 두보기

ex)
오르다[o leu da]: climb, mount
    오르어[o leu eo]-> 오[o leueo]:
   
  // 뒷''에 강세 -> 평준강세를 위해 먼저,
 
->
앞에 'ㄹ' 받침 추가: [ol leueo]
      올으ㅓ[ol weo]
 
+
뒷말 'ㅡ' 탈락 + '라/러' 모음조화
      러[ol leo]
      올라[ol la]
'ㄹ' 음소는 평준강세를 위해 'ㄹ'추가와 'ㅡ'탈락 + 모음조화
    오르어서 -> 오서 -> 올라서, // 오르어보면 -> 오보면 -> 올라보면
    오르었다 -> 오다 -> 올랐다
    거야: will climb
    * 산을 (오르어//올으ㅓ/올러)올라보면 물의 소중함을 알거야:
    = You will get to know the value of water when you climb up the mountains.
 

한글에서 단 하나의 불규칙 변
 
 

ex)
부르다(call): 부르어 -> 부 -> 불러, 부르어서 -> 부서 -> 불러서
      cf)
 
*
부르었다 -> 부다 -> 불렀다: call -> called, sing -> sang
 
*
거야: will call/sing
      => ㅐ시제 받침조사 ''
 
*
그가 노래를 부르라고 해서 나는 '네박자'란 노랠 불렀다.
 
->
 

ex)
흐르다(flow): 흐르어 -> 흐 -> 흘러, 흘르어서 -> 흘서 -> 흘러서
 
*
흐르었다 -> 흐다: flow -> flew
 
*
흐를거야: will flow
    => 흐다/흐다/흘르다/흘리다/흐
 
*
하늘에 구름이 흐간다 Clouds are drifting in the sky.
 
*
이 작은 물줄기가 흐르고 흘러 큰 강이 된다.
 
->
 
ex)
으르다: 위협하다: scare/threaten/intimidate
 
   
으깨다: mash
 
*
으르어 -> 으
*
으르었다 -> 으
*
으르어서 -> 으
*
자꾸 으르면 오히려 좋지않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cf) 어다: 귀엽게 다루어 기쁘게 하다
 
*
은 -> 어
 
*
어서 -> 어
받침 'ㄹ' 뒤의 'ㄹ'은 'ㄹ' 발음 => 받침 'ㄹ' 뒤 '르'의 'ㄹ'도 'ㄹ' 발음
  cf) 얼다: 실행하도록 다그치다(force into action)
 
*
얼른:
 
*
어서 ->얼
 
*
어 -> 얼 -> 어서 -> 어여
   
  얼렁
->
얼랑 / 빨랑 
 
*
할머니는 자꾸만 '어여와! 어여와!'라고 다그쳤다.
->
cf) 들르다 -> 들러
 
ex)
기르다 => '기르다'
      어 -> 기 -> 길러
      기르어 라-> 기 -> 길러라
   
ex)
자르다(cut/chop): 자르어 -> 자 -> 잘라
     
->
cf)
ex)
다(hem/encircle, wear) -> 두어(두) -> 둘러
 
*
활용): 두 + ~
     어/두, 두어서/두서 : ~ and ~
    cf) 두르어서/두서 : as/since/because ~
    두르었다/두 past
    두르라, 두르어라/두 imperative
    두르니? interrogative
    두르었니?/두니? interrogative - past
 
*
에두: hint 「at」( -> 에두르어 -> 에두 -> 에둘러
                      talk [say] in a roundabout way
 
*
서두르다(hurry up): 서두르어 -> 서두 -> 서둘러
                     
   
 

*
한글에서 유일한 불규칙형인 '르' 변화형 Vs 원형에 충실한 '' 변화형
   

한글에서 단 하나의 불규칙 변
 
 
     (grow/raise) 었다 길렀다 길다(long) -> 길었다
     (split/divide) 었다 갈랐다  
   
*
가르다/구르다/너
* ~다 -> ~이 -> ~: => 부사()
    cf) 그(wrong/bad) 었다 글렀다 그을다 = 글다(get sooty) -> 글었다
     다(choose)        
    cf) 고(flat/even)        
     다(arrive) 었다 닐렀다  
   
다(?)
 었다
닐렀다
 
     (carry) 었다 날랐다  
    cf) 너 (wide/broad) 었다 널렀다  
     (press) 었다 눌렀다  
    cf) 누 (yellow) 었다 눌렀다  
    cf) 다(different) 었다 달랐다  
     (surround/whirl/wear) 었다 둘렀다  
    cf) 마(dry/thin) 었다 말랐다 말다(roll) -> 말았다
   
동사인지 형용사인지 애매한 경우도 있다 => 다(ma reu da)
    무르다(cancel)  었다 물렀다 cf) 물다(bite) -> 물었다(bit)
            cf) 문다(ask) -> 문었다
    cf) 무(soft/feeble/pliable) 었다 물렀다  
    바르다(plaster, paste) 바르었다 발랐다  
    cf) 바(straight, stick, bone) 었다 발랐다  
    (call/sing) 었다 불렀다 불다(blow) -> 불었다
    (climb, rise) 었다 올랐다  
    (scare; threaten; menace) 었다 을렀다  
    (tell, urge) 었다 일렀다 => 다/니다/일르다
    cf) 이(early(?)) 었다 일렀다  
   
cf) 니르다(arrive)/니 
었다
닐렀다 
  위 참조
     (burn, winnow) 었다 살랐다 살다(live) -> 살았다
     (cut/chop/carve) 었다 잘랐다 잘다(small) -> 잘았다
     (tighten, ask/bid) 었다 졸랐다 졸다(doze) -> 졸았다
    주무 (tighten, ask/bid) 주무었다 주무 주물렀다  
    타이 (admonish,remonstrate) 타이었다 타이 타일렀다  
     (scare; threaten; menace) 었다 흘렀다  
ex) 들다(drop in, stop by) -> 들
   
 
#
HanEdu 제안)
    
머무다'라는 단어는 이제 독립적 음소인 'ㄹ' 도입해 ' 머무다'로 인정하나?
  머무다: meomurda
 
// 필자 이기희는 독립적 'ㄹ'로 한글이 좀더 유연하고 부드러워졌으면 하는 바램 간절해서 한동안 독립적 음소인 '' 도입해 ' 머무다'로 고려해본 적도 있다.
 
*
머무다(stay) => 머무니? 머무라. 머무면, 머무려면, 머무니까, 머무어서(원인)...
 
  그리고 '머무ㄹ다'에 미래시제가 결부되면
 
cf)
*
거야,
   
->
I will stay there.
      거면
   
->
if you are to stay there.
독립적 음소인 'ㄹ'은 '머무다(stay)'처럼 어간의 요소로 된다.
    다시말해, '살다'에서 '사니'처럼 받침 'ㄹ'이 완전히 탈락되지않고 '사ㄹ니'처럼 독립적 음소인 'ㄹ'로 활용되어 받침 'ㄹ'의 요소를 지닌다.
  결국 '머무르다'라는 단어는 이제 ' 머무다'로 인정하는거로...
'ㄹ 탈락' 도 없어야 한다 // 다만 활음조엔 예외...
   
=>

 
' ' 변화형이  ' '로 활용되나?
   
=>
'(leu) ' 변화
   
*
추스다'    
   
*
추스이다(beV trimmed)   
   
->
추스l다 -> 추슬리다
   
l -> 변화: UmLaut
  =>
 

  영어 'r'에 해당되는 한글 '乙'이 키보드에 없어서 일일이 표기치 못한 경우도 있음.
 

//
다:
 
 
: 점진적으로 더하다/변하다(+) -> '르' 둘러보기
    성심으로/간곡히/간절히/몹시
    : wish sincerely/cordially, ardently
   
    빌다
*
라. 빌라
*
어라. => 비라.  - 강조 빌어라
*
었다 => 비 빌었다
   
*
매일 비면 무슨 일이든 이뤄진다. 빌면
=>
 
    어서 -> 비서 > 비로소
    다: intend to-inf, plan on v-ing
 

  'ㄹ[ㅣ]' '乙[r]' 받침 'ㄹ' 받침 '乙' [milai] '乙[r]' 받침 ㄹ/乙 류동적(mobile) 받침 '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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