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Hangle 문자 언어 시스템 Korean Alphabet System 에듀인 Ed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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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도 (ty)를...
이기희가 제시하는
Hangle에 도입되거나 바뤄져얄 요소들




  한글은 음성학적 분석을 통해 간편하고 직관적이며 체계적인 방식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렇기에 한글은 쓰기 쉽고, 발음에 따른 표기도 체계적이며 무엇보다 어법에 정교함이 있다.
특히
이기희에 의해 개정된, 18개의 자음과 11개의 모음으로  3억 이상의 글자체계를 지닌 한글(Hangle)은 아주 다양한 소리를 글자로 표기할 수 있다.
아울러 이처럼 탁월한 면면을 지닌 한글이 제대로 정착되기위해선 몇가지 바뤄지거나 새로이 도입되어얄 부분들이 있는데, 아래에서 그러한 것들을 나열코자 한다.
먼저 기존의 한글(2018)이 지닌 단점부터 살펴보자.

- 한글 발전을 위한 모색 -
(한글 해외 전파의 교훈)
by 조정빈(snsnews)
 
'언어는 살아있다'는 말은 곧 생존에 필요한 요소를 갖추지 못하면 '도태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글에 변화가 필요한 요소들
   

<한글 바루기>에 즈음(occasion)하여
 Hangle 대표 이기희는 아래와 같은 기조로 <한글 바루기>에 매진하면서 한 국가의 언어에 바뤄얄 것들이 이토록 많은지 무척이나 당혹스러웠다. 그중에서도 특히 <'오'와 '아'의 합성모음인 '와'라든지 '아'와 '이'의 합성모음인 '애'와 같은 것들을 2중모음(double vowel)으로 간주하는거>는 정말 하루속히 바뤄얄 부분이다. 그렇다! 이기희가 창출해낸 겹모음 부분을 제대로 파악한다면 여태 우리가 세상 사람들에게 얼마나 쪽팔리는 짓거리를 해대어왔는지/해대고있는지 새삼 깨닫게 되리다.
 한 국가의 언어를 다루는 집단지성의 수준이 이토록... 차마 더이상... -> 슨소리
 이제 국가기관에서도
'표준어'란 미명아래 기회주의자마냥 물만 쪽쪽 빨아대지말고 부디 창의적 발상을 지닌 이들이 더욱 분발*매진하게끔 토대를 마련해주길 선도적 입장에 있는 이들에게 엄중히 바란다. 그렇게 해야 나라가 반듯해지고 한글이 바로 선다. - Hangle 대표 이기희
: '한글'의 영어 표기부터 바루자.
    ‘한글(Hangle)’에 대한 음소 표기는 일상생활에 많이 쓰이는 ‘~잡이’와 ‘~걸이’를 나타내는 영어단어 ‘hangle’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이제 ‘한글(Hangle)’이 그런 일상의 도구들을 발판으로...
      
직관적 자음: ㄱ/ㄴ/ㄷ... + 활용적 자음: /ㅈ/ㅊ/ㅋ...
~잡이: hang +   angle -> handle
~걸이: hang + dangle -> hanger
 
'~잡이' 시작
   
'~잡이' 완성
 
'~걸이' 시작
   
'~걸이' 완성
Ω 한글은 대한민국의 언어이다.
Ω Hangle is the language of Korea.
 
'글'은 글자, 발음, 단어 그리고 문장을 형성하는 방식을 알려주는 길잡이이다.
=
'Hangle' is the guide for forming letters, pronouncing, wording and sentencing.
 


¿
 어떤 이가 한국의 언어, 즉 한국어를 <우리말>이라고 일컫어얀다면서 타국의 <한국어> 표기에 까지 관여한 적이 있(었)단다. (훗날 그 뒷감당을 어찌하려고 그런 말을 해댔을까?) 참으로 무책임한 발상이다. 또한 더러는 '한글'은 오직 <글자>에 국한되어얀다고 떠벌리기도 했는데, 단지 그 '글'이라는 글자 하나 때문에 한글을 한국어 범주에 두지않는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쯤에서 짚고넘어가얄 것이 하나 있다.
     언젠가 한글에 관련된 글을 읽자니 <'예쁜 한글 이름'이란 말이 어법적으로 옳지 않다>는 글귀가 눈에 띄어 자세히 살펴보니 <한글과 한국어는 다르다>며 <'예쁜 한국어 이름'이라고 해야 한다>고 설파하는게 아닌가! (이유인즉 <미국에선 영어를 로마어라고 부르지 않는다> 둥 얼토당토않은 궤변을...)
 순간, 너무나 어이가 없어 한동안 어안이 벙벙했다.
 대관절 뭔 생각으로...!  
     <미국의 언어, 즉 미국어는 영어이다.>란 말을 떠올려보면 쉽사리...
   그렇다.
 한국의 언어, 즉 한국어는 <한글(Hangle)>이다. 다시말해, '한국어'란 <한국의 언어>를 일컫는 말이고, 그 대상은 당연히 <한글(Hangle)>이다.
       더러는 <한글은 문자의 명칭이고 한국어는 언어의 명칭>이라며 한글을 문자에만 치중했는데, 이도 결코 옳은 말/생각이 아니다.
    ''에서 ''은 [뜻하는 바를 나타내 쓰기 체계]를 의미한다.
 
''이란?
 [ 쓰기]  

다 ->
->
© 한글(Hangle)
 
나라의 말을 어와 다어서
 
나라의 어의 그것*과 다어서
 
그것 = 소리에 따른 표기  
 
-> 나랏이 ~
 
#2 나랏말 ~: -> 함/상자 -> box   
  -> 나랏어와 어서...
 
  -> 어와 어서...
 
한글[Hangle] = 한국어(Korean)
   The Korean language is Hangle.
   나아가 한글은 전 세계를 아우르는 온누리 언어이다.
   Hangle is a world-wide language.



 
: 자음 음소의 명칭을 '' 기준에 맞추자;
    
: '기역'을 '기윽'으로
    한글을 바룸에 있어서 전반적인 기조는 간편하고 체계적이며 또한 일관성이 있어얀다.
그런 측면에서 한글에서 가장 먼저 변해얄 부분은 '기역'이라고 불리는 것을 '기윽'으로 바꾸는거다. 다시말해, 자음 명칭을 '' 기준에 맞추자는 것이다.
;
사실, 한글 기초과정을 소개하면서 < / 니은/ ... ...> 등으로 소개하려니 곤혹스럽기 짝이 없었다. 왜냐면 한글 자음을 읽는 데서부터 체계가 잡히지않고, 일관성이 결여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그렇게 자음 명칭부터 헷갈리게 함으로써 한글이 어렵다고 여겨져선 절대 안된다.
그런 면에서 가장 먼저 바뤄얄 부분은 바로 자음 명칭을 초성자음에 'ㅣ'를 붙이고 다음으로 ''에 받침 자음을 붙여 체계적으로 배열하는 것이다. 물론 받침 자음도 이제 7종성의 규칙에서 과감하게 탈피해얀다.
</////////////>
        (4개의 추가자음도 위와 같은 방식으로 해당 부분에 넣는다.)
   
      이러한 것들을 바루지않고 한글을 국제화하려는거는 절대 무리다.
: 'ㅇ'와 'ㅅ'의 순서를 바꾸자.
 
   
    => 자음 순서 둘러가기
  (ㅅ'과 'ㅇ'의 순서 변경 부분은 <손 모양에 따른 수화>에서 더욱 도드라지게 나타난다.
   
*
: 모음의 순서, 펼침방식을 개정하자.
    한글 모음을 크게 가로(Horizontal)모음과 세로(Vertical)모음으로 구분짓고, 가장 우선적이면서 기본이 되는 가로의 'ㅡ' 모음을 심으로 양모음인 'ㅗ, ㅛ'가 나오고 음모음인 'ㅜ, ㅠ' 그 다음에 세로모음의 기본이 되는 'ㅣ'를 기점으로 양모음인 'ㅏ, ㅑ' 그리고 음모음인 'ㅓ, ㅕ'가 나오고 또한 세로모음에 둘레음(Umlaut)이 가미된 'ㅐ, ㅒ, ㅔ, ㅖ'의 순서로 배열한다.
또한, 가로모음과 세로모음이 결합된 합성모음도 그 제자원리에 맞게...
   
    참으로 간결하면서도 체계적인 한글 모음 구성원리!
   
   
     
  : 용어의 명칭에도 유연함을 지니도록 하자.
    '겹자음' / 'Dual Consonant' => Dual Consonants
        cf) 니중자음: bd, ch, dz, fl, gh ... ts ... wd ...
      '겹모음' / 'Dual Vowel' => Dual Vowels
        cf) 니중모음: au, ei, ia, ou...
    된소리: 경음 => fortis
        영어에도 '된소리'에 해당되는 음소가 꽤 많다. 이들을 포괄적으로 'fortis'로 칭하자.
    받침 'ㅅ' => flex(렉스)
        한글에서 받침 'ㅅ'에 해당되는음소는 유연함을 지니고 있으므로'flex' 또는 '렉스'로 칭하자.
        또한 결합어에서의 받침 ''도 '사' 또는 'Sait'로 'flex'와 구분하도록 하자.
        그 외에 'Semi-sait', 'Quasi-sait' 등도 있다.
    기음화 => Aspirated Sound
        내파화
    morpheme > particle > substantive+postposition/stem+inflection
        morpheme: 형태소 => Go
        particle: 조사 => Go
        substantive + postposition: 체언 + 후치사 => Go
        stem + inflection: 어간 + 어미 => Go
    0000 => 둘레소리(UmLaut)
         
      ... 그 외에도 몇몇이 있다.
   
 

''인가 '미사'인가? => 보조어간 => Go
피동보조어간(-> 수동태)
사동보조어간(-> 5형식)
( 피동과 사동피동은 비슷하지만 목적어 여부에 따라 구분 )
       

 
 
  :fortis(된소리:경음)도 독립된 음소로 따로 분리하여 사전찾기의 순서를 바꾸자.
    => 사전찾기에서 fortis(된소리)의 경우, 모음에 따라 수시로 들락날락하는 것은 굉장히 비효율적이다.
      그럴 바엔 아예 fortis(된소리)도 하나의 자음으로 배정하고, 그것에 따른 모음을 배정하여 사전찾기를
      하면 훨씬 수월할거다.
      => 한글사전찾기
       

 
 
 
한글에 'ㅡ'와 'ㅣ'의 결합인 영어 'w'에 해당하는 음소가 분명 존재하고, 그것에서 비롯된 수많은 음소들이 있건만 몇몇 합성음소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인해 한글에서 합성어에 대한 표기가 다소 어그러진 형태로 나타난다. 그러한 면도 하루빠 바뤄얄 부분이다.
     
 
=> 'ㅡ'와 'ㅣ'의 결합인 영어 'w'에 해당하는 음소 둘러보기

 
 
 
한글의 뿌리인 삼스크르터와 를 명확히 표기하기 위해 겹자음/겹모음를 도입하자.
     
     
 
=> '겹자음(Dual Consonants)' 바로가기
     
  이기희는 <'오'와 '아'의 합성모음인 '와'라든지 '아'와 '이'의 합성모음인 '애'와 같은 것들을 2중모음(double vowel)으로 간주하는거>는 정말 하루속히 바뤄얀다고 주장한다. 다시말해, 이기희가 창출해낸 겹모음 부분이 2중*3중*4중 나아가 7중 모음으로까지 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 '겹모음(Dual Vowels)' 바로가기
      
#
아~, 어쩜 이리도...!
  (Samskrt(?) 어원이 잘 반영된 한글과 어)
 
목하게 하다/파다:
    -> <- 겹모음
     
* 이제 '요철'이란 말은 잊어버려라!
 
->
'' 둘러보기
     
->
[ao] -

 
 

*
이제 한자 표기에도 현지 어에 어울리게 변가 모색되어얀다. -> 변화(變化) ->
    어를 한글로 표기함에 있어서 가능한 어 원음에 맞게 표기토록 가닥을 잡아얀다. 왜냐면 어를 한자 방식으로 표기하면 근접하거나 비슷한 경우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도 꽤 많아서 그러한 것들을 한국어 방식으로만 고집하다보면 결국 원어민들에게 비웃음거리나 비아냥의 대상으로 전락할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이기희는 싀여년에 걸쳐 한글 바루기에 매진한 결과 <어의 모든 글자에 대해 각각 하나의 글자로 호응하는  3억 이상의 글자 체계>를 창출해냈다.
    그렇다.
    이리도 좋은 한글 표기방식을 갖추고도 원음에 근접하게 표기하지 않는거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물론 필자도 그러한 방식으로 뱐를 꾀하는 것이 과히 록록(碌碌)찮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 루碌[lu]): 돌자갈 // 녹록(碌碌[lu])하다: 하잘것없다, 만만하고 호락호락하다     
    하지만 <'언어는 살아있다'는 말은 곧 생존에 필요한 요소를 갖추지 못하면 '도태된다'>는 그 말을 되새기자니 재차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자세로... 아~, 참으로 어렵고도 더디도다
    그렇다!
    필자도 그런 dilemma에 직면하여 어찌나 당혹스럽던지 잠시 한글에 대해...
   
언젠가 꿈에선 건네신 아부지의 그 말씀이 새삼 현실감있게 다가온다
  -> 기존의 것은 바꾸려마라
 
#
향후 다가올 때를 나타내는 시간 표현인 '來'에 대한 표기를 '라이[lai]'에서 ''처럼 어의 많은 글자에 대해 하나의 글자로 호응하게끔  이기희는 3억이 넘는 글자 체계를 바탕으로 현지 어에 맞게 점진적으로 표기하련다. (물론 어에서도 많은 변가 요구된다.) -> '[milai]' 시제 둘러보기

  '제온'으로 발음되는... 'xeon'이란 명칭에서... '[?]'이 된다;
    하나의 글자(letter)에 이렇게 다양하게 표기될 줄이아...!
   
 
 
    [tzuan]
   
......
     

 
 
  : 두음법칙을 지나치게 강요하지 말자.
    
 
 
頭音法則[touyinfaze/]
두음법칙:
한자에서 류래한 첫소리의 ‘ㄹ’이 'ㄴ'으로 발음되는 것
  한자에서 류래한 첫소리의 ‘ㄴ/ㄹ’이 'ㅇ’으로 발음되는 것
//한글에서 첫소리의 ‘ㄹ’은 'ㄴ'으로, 중모음(重母音) 앞의 ‘ㄴ’은 'ㅇ’으로 발음되는 것
 
ex) 래일(來日) -> 내일(tomorrow) 녀자(女子[nuzi/늬저]) -> 여자
    념원(念願[nian yuan/]) -> 염원
  // 이제 두음법칙을 문법적인 요소로 강조하진 말자.
 
// 통용되는 것은 그대로 인정할 지라도...
 
ex)
 
이론 -> 리론
theory
이장 -> 리장
마을의 업무를 맡아보는 사람
이발소 -> 리발소 / 이발소
 
여성 -> / 녀성
긴 생머리 그
  양심 -> 량심  
  내일 -> 내일(tomorrow) cf) 내일 만나자.
  내일 -> 래일(the day that will ) cf) 너무 성급하지 말고 래일(來日)을 기약하자.
 
// 이럴 경우엔 두음법칙이 오히려 더 이상하게 만든다:
ex)
이상
 
이상(以上[yixiang/])
not less than, more, over, over/Roger
 
이상(異狀[yizhuang/])
something wrong, trouble, disorder
 
이상(異常[yichang/창])
strangeness, abnormality
 
이상(理想[lixiang/])
an ideal,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완전한 상태
   
 위에서 보듯 '이상'이란 단어의 쓰임에서 4번째의 경우 두음법칙이 적용되지않은, 즉 '[]처럼 해야 뜻이 명확하게 구분된다. 아니면 적어도 '리상'처럼 해야...
  // 향후 두음법칙은 최소한으로...

 
 
 
: 이제 '수(기수/서수)'에 대한 표현을 간결하게 하자.
       
*
이제 숫자도 변해얀다. 특히 1에 해당하는 '일'을 '이'로...
*
이제 숫자도 변해얀다. 특히 2에 해당하는 '이'를 '니'로...
      => <숫자 개정> 바로가기
     
: 이제 '十(ten)'에 대한 한글과 '時(time)'에 대한 표기도 ... 
        
*
앞으로 hour/time을 나타내는 '時'에 대한 한글은 '  [  si ]'로 한다.
<-
영어로 ten을 나타내는 '十'에 대한 한글은 ' [ ]'로 ... => Go

 
 
  : 국제화 시대에 걸맞는 음소를 새롭게 도입하자.
    * ' v '에 해당하는 '∀'라는 음소를 도입해 'b'의 'ㅂ'과 구분되도록 하자.
      
  영어에선 명확히 구분하지만 한글에선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는 어휘 중에 하나는 'b'와 'v'이다.
  ''는 봉지처럼 공기를 감싼 모습으로, 양 입술을 모았다가 펼치며 'b' 소리를 내고 ''는 윗니가 아랫입술에 닿으며 나는 'v' 소리이다. 예를 들자면 'base'는 '기초'라는 뜻과 야구에서 '루(壘)'라는 것으로 쓰이고, 'vase'는 '꽃병'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이 두 단어의 첫글자 'b'와 'v'는 비슷하게 듣리지만 확연히 구분된다. 따라서 'v'에 해당하는 '' 라는 음소를 한글에 새롭게 도입하자는 것이다. 왜냐면 '' 라는 음소는 모양에 있어서 'ㅂ'과 비슷한 요소를 가지고 있고, 또한 발음도 비슷하기에 그렇다.
  예제: 자,   (vinyl) ...
 
 
*
보다 /
*
다:
  [부]
    깁다, 더하다/고이다, 보수/보충하다, 돕다
  보하다:
      자양분이나 약을 먹어 몸의 원기를 돕다
      어떤 직무의 담당을 맡기다
  보자기: 褓[]
      물건을 싸는 작은 보
       
*
다: view, watch, see, look
  , 디오,
    영어 view, video, vision
*
영어 'zero'에 해당하는 글은 ''로서, 'void' 즉 'zero'의 의미로 쓰인다. => (void/zero)
    'vacant'의 의미로도 쓰인다. => 다(vacant)
      void, vacant, vacuum

< ~ㅏ///어/아>와 받침 ''에 대한 이기희 특별 제시 - 2
< ~///>받침 ''에 대한 이기희 특별 제시 - 2
© 한글(Hangle)  
#
'v'가 깊어지면 'w'가 되고, 궁극엔 ''이 된다.
  (독일어, 러시아어 등에서 'w'를 '' 음소로 ...)
          어떻게 해서 'w'가 생겨났을까? -> 索[suoa/]
  // 한글도 그런 면을 지니고있다!
           ->  '~ㅏ/ㅓ/ㅗ/ㅜ' -> 'ㅏ/ㅓ/ㅗ/ㅜ' 
    쉬워 <- 쉬
      -> Go
      쉬우게/게: () -> 색인
    추워 <- 추
     
     
      * 아이고 더워/더/다.
      * 아이고 차가워라/차가라/차갑다.
    부끄러워예 <- 부끄러
        -> '아이라예'(나훈아)
    // 남사시러
 
Pic    
* '[vam]:chestnut'과 '밤[bam]:night'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 => [vam] / 나무
// ':'스듬한 => 알[vial] ??? => 비알/(bial)
* 이제 '베다'와 '다'도 구분할 필요가 있다. => '베다'와 '다'
#
인터넷 초창기 시절,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안내해주던 Navigator,
    navigate: navis(ship) + agere(drive) + or
    =>
    navigate: navis(ship) + agere(drive) + er
    => 'naver/ 네이'
    * ' f '라는 음소 ''를 도입해 'p'의 'ㅍ'와 구분되도록 하자.
      
 
© 한글(Hangle)   
  영어에선 명확히 구분하지만 한글에선 그러잖는 음소 중에 하나는 'p'와 ' f '이다.
  'p'는 양 입술이 닿았다 펼치며 'ㅍ' 소리를 내고 ' f '는 윗니가 아랫입술에 닿으며 나는 '' 소리이다.
  예를 들자면 'pool'은 '웅덩이/수영장' 또는 '공동자산/사용'이라는 뜻으로 쓰이고, 'fool'은 '바보'란
  뜻을 지니고 있다. 이 두 단어의 첫글자 'p'와 ' f '는 비슷하게 듣리지만 확연히 구분된다.
 
*
에도 이렇게 구분할 필요가 있다.
    半[ban]: semi / a half 반감(半減): a cut/reduction by half;
    反[fan/]: anti / against 감(反感): ill/bad/hard feeling: hostile
      // 반대(反對:) // 근디(/뒤) <- 그런데, // 헌디
 
 
*
한글에도 이런 표현이 있다.
      이다: not good, bad / * 그것은 이고 이게 좋다.
 
  (근거는 모르겠지만) 영어 단어와 상반된 뜻을 가진 경우도 있다:
    한글 <- 어(反[fan/]) En
    이다: not good, bad / 인(not good) fine[인]: good, nice
    * 그것은 이다. * I am fine.
  따라서 ' f '에 해당하는 '' 라는 음소를 한글에 새롭게 도입하자는거다.
    -> '여부(與否)'를 나타내는 의문문에서 '~뿌까?'라는 표현도... -> '~뿌까?'
  이 '' 라는 음소의 형태는 'ㅍ'과 유사하지만 아래가 한곳에 모아진 부분이 다르다.
  몇가지 예를 더 살펴보면,
 
f: ( fish: 쉬 ),  
 
 
  그리고 'f'에 대한 fortis, 즉 'ff'에 대한 음소도 비슷한 모양을 지닌다.
 
f: ff:  
 
 
 
 
* 'ㄹ' 발음 뒤에 void sound, 즉 'ㅇ'으로 시작되는 음이 올 경우 한 글자로 묶어서(겹자음) 표기한다.
 
form:
=>
 
와우! 이 기발하고도 탁월한 한글의 음운체계!!!
      또한 영어의 'th' 발음 중에서 유성음인 'ð'와 그리고 무성음인 'θ' 대신 'ㅿ'를 추가하는 것도...
      ( // 필자는 이 부분에 대해선 자못 망설여지기도 한다. )
     
  ( 더러는 이런 것에 대해 지나치게 영어화되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언어에 있어서 기본적인 구성을 무너뜨리지않는 범위 안에서 활용가능한 요소를 새롭게 도입하는데 적극적이어야한다. // 언어는 꾸준히 변화하며 현실에 맞게 적응되어야 한다. )
       

 
 
   
  : 영어 ' r '에 해당하는 음소 '乙'을 도입하여 영어 ' l '에 해당하는 'ㄹ'과 구분하도록 하자.
   

#
영어 'l'에 해당되는 한글 자음 'ㄹ'을 꼭 구분해야는 리유 -> Go

- 한글 발전을 위한 모색 -
(한글 해외 전파의 교훈)
by 조정빈(snsnews)
영어 ' r '에 해당하는 음소 ''과 영어 ' l '에 해당하는 'ㄹ'과 구분하잖고 영어 'l'에 해당되는 음소를 ''로 해서 '리부'로 하는거는 정말 쪽팔리는...
-> 리부
한시바삐 '리부'라는 그 표지판 글씨를 바뤄얀다!!!
아니, 그 표지판에서 ''만 지우면 된다.
- 그냥 얻어걸린 요행수?
  ''과 'ㄹ'을 뜻하잖게 구분한단 얘기다.
// '부'라는 글자도 영어 'v'에 해당되는 ''음소
    
  영어 ' r ' 발음에 해당하는 한글 '' 음소의 표기 :
   
 
   
  ( // 필자는 아래와 같은 경우를 '굴려서 읽다'란 것으로 표현한다. )
 
- '乙' & 한글 '乙' -
*

을[eul] [yi] [r] 영어 'r'에 해당하는 음소 'r' phoneme in Hangle
     
=
[r]
[r]
 
   
Cn '乙[yi]'      
* 영어 ' r ' 발음에 해당하는 한글 '' 음소는 독립적으로도 쓰인다:
    예를 들어
    'mark'
    마크/말크 => // 그렇다고 '마르크'처럼 하잔 얘긴 아니다.
   
  // 물론 독일 화폐 단위인 '마르크'는 유효함 
   
  // 이렇게 한 글자로도 가능하다
  ->
      <- 이제 왜 한글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리라.
    'park'
    파크 => // 여기서 '파르크'는 어색하다.
   
  // '파크'라고 읽으면 웬지 투박하고 거친 느낌이 든다 => Soft Han
   
  // 이렇게 한 글자로도 가능하다
  ->
  아~ 어쩜 한글과 영어가 이렇게... - / born
  아~, 어쩜 이리도... En/Cn/Hn
ex)
born:
=>
  -> 상세보기
    필자가 아주 좋아하는 노래인 '루시퍼(Lucifer)'도 '루시퍼'처럼 원음에 가깝게 하잔 얘기다.
    // 그저 세상이 변하길 바라지 말고, 내가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
   
  // '슈퍼마켓'이란 단어도 '슈퍼켓'처럼 원음에 가깝도록 표기?
   
  // 'dark: '달크'도 아니고, '다크'도 아니라 ''다! 아님 확 줄여서 =>
   
* '' 발음 뒤에 void sound, 즉 'ㅇ'으로 시작되는 음이 올 경우 한 단어로 묶어서 표기한다.
©2018 한글(Hangle) All Rights Reserved   
  # 왜 한글이라고 하는지, 한글이 얼마나 효율적인지 아래에서 잘 보여준다.
 
form:
=>
 
            와우! 이 기발하고도 탁월한 한글의 음운체계!!!
   
* 받침 'ㄹ(l)' 앞에 '(r)' 발음으로 묶어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girl
=>
  pearl
=>
   
* 받침 'ㄹ(l)' 뒤에 '' 발음으로 묶어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울다
=>
[urn]
  살다
=>
[sarn]
 
 
 
  'i(엘)' 발음의 받침 'ㄹ'이 현재시제의 통지/공표를 나타내는 받침 'ㄴ'과 결합하여 위처럼 받침 'ㄹ'이 '乙(r)'처럼 발음된다. => Go
.
  
 
받침 'ㄹ'의 활용에서 'ㄹ'탈락이 아니라 독립적 음소 ''로의 변환이 요구된다. -> 류음화
   
* 미래시제의 경우 받침 'ㄹ(l)' 뒤에 '(r)' 발음으로 묶어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울다
=>
 
 
=> Go1
.
 
 
=> Go2
.
   
*
받침 'ㄹ(l)'이 '목적'을 나타내는 '러'나 의도를 나타내는 '려'와 결합될 경우 원칙은 받침있는 어간의 경우 '으'가 추가(먹다-> 먹으러)되고 발음도 '머그러'처럼 받침 'ㄱ'이 뒤따르는 말에 옮겨와 '으'에서 '그'로 바뀐다 .하지만 받침 'ㄹ'의 경우(팔다->팔러)엔 활용될 경우 '(r)' 발음, 즉 '파르러'처럼 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으'가 추가되지 않고 바로 '팔러'처럼...

한글에서 단 하나의 불규칙 변
 
 
  팔다
팔으러
=>
팔러
   
팔으려고
=>
팔려고
            <- 이건 예외가 아니라 일종의 Pattern이다!
 
   
  refurbish[비쉬]:
 
re furb ish  
 
다시 purify: 정제하다    
     
/브(refurbish)
'불규칙'으로 인한 'ㄹ' 변환도 이제 그만:
 
ex)
듣다(hear/listen) -> 듣으라 / 듣어/ 듣으니 / 듣으면 // 들어라 /들으니 / 들으면
   
   
ex)
* 걷다(walk): 걷으라 / 걷어라 / 걷으니 / 걷으면  
  * 싣다(load): 싣으라 / 싣어라 / 싣으니 / 싣으면  

 
 

 
 
  영어 ' z '에 해당하는 음소를 'ㅈ' , 영어 ' j '에 해당하는 음소를 'ㅈ' 형식으로 사용하자.
   

 
 
    구개음화에 대한 유형(Pattern)을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하자.
      이제 구개음화로 인한 []와 치경음 [dz] 발음을 구분하자.    // d: 치경파열 + z: 치경마찰
      이제 구개음화로 인한 []와 치경음 [ts] 발음을 구분하자.  
      예를 들어, '굳이'에서 '구지'로 'ㄷ' 발음을 'ㅈ'발음으로 하여 평준강세를 이끌어낼 수가 있다.
        그렇지만 그러한 것들은 발음상의 하나의 유형(pattern)이지 표기까지 그러진 않는다.
       
 
  구개음화 바로가기


'언짢다', '귀찮다'의 뜻을 지닌 '궂다'라는 형용사

       
 
//
위의 경우 받침 'ㄷ' 소리로 표기하기가 어색하면 '곡절(flex)소리를 도입하면 된다 => Go

 
 

  : 자음동화/모음동화, 구개음화/자음접변 등으로 너무 친절하지말자.
   
= 문자 그대로 읽는 것을 원칙으로 하자. => 읽다[]
       한글이 읽는데까지 친절할 필요는 없다. 그러다보면 복잡해지고 어려워져 외면당한다.
예를 들어,국물을 그냥 읽으면 될 걸 이를 두고 자음접변이니 뭐니 해서 '궁물'로 읽어얀다고 해봐야 결국엔 애써 보여주지않아도 될 거추장스런 친절함밖에 남지않는다. 또한 '굳이'를 '구지'로 발음하는 것도 균형강세를 위한 일종의 구개음화의 Pattern으로, 그저 참고 자료로 여겨져야고 표기로까진 이어지지않아얀다. 다시말해,
문자 그대로 읽는 것을 원칙으로 하자.
     
 
  자음접변 => 바로가기
 
  구개음화 => 바로가기
       
     
 
 
.....
     
  위의 예제를 근거로 해서 <'권리'를 굳이 '궐리'로 읽어야 한다>며 영어표기에 철자까지 바꾸는 그런 수고를 이제 더이상 하지말자.
  엄밀하게 말하자면 '권리'에서의 '권'은 ... => Go
     
  그런 측면에서 꼭 바루어얄 단어는 바로 '신라'에 대한 표기이다.
   
// 이제 '신라'를 '실라[Silla]'처럼 표기하지않아얀다. 
   

  이기희이동자음 'ㅎ'에 대한 리론 ->
© 한글(Hangle)     
  新羅    신 + 라
한글로는... ?    영어로는...?
    XinLuo => Sin + ra
스다 + 시다 -> š싀다(?) -> 새롭다 / 새
       

  [seuda]:
 
[sida]:
      sour
        -> 시다
      시ㅎ다: new
        : 
     
새로우다 / 새롭다(새ㅎ로우다/새롭다)
         
추우다 / 춥다(추ㅎ우다/다)
         
쉬우다 / 쉽다(쉬ㅎ우다/다) -> Go 
         
갑작스레 떠오르어 우선 여기다... - End
          š싄(sourish->putrid/rotten/decay) / 신(new): ㅎ?
    ->  
   
hidden 'h', <'ㅎ'의 첨가>가 아니라 <''의 이동(Drift)>이다.
     
        Sihn + La
'John'처럼 'ㅎ+ ㄴ/ㄹ'->
       
위의 ''처럼 하면 'ㅎ'이 빠진 폐쇄음, 즉
         
-> 'ㅎ+ ㄴ/ㄹ' -> hidden 'h'의 ''으로
         
<- 에선 Drift 'h'가 'x'로, 한글에선 'ㅎ'으로
           
           
       
위의 ''처럼 받침음소가 배열되면 'ㄷ->, ㅂ->'과 같이 기음화가 불가하므로 'š'처럼 'ㅎ' 보내 기음화(Aspirated Sound)와 련계시킨다.
      => SihnLuo
필자는 이제 '新羅'를 hidden 'ㅎ'의 ''과 '우오'에 해당하는 겹모음이 가미된 '', 즉 '신[SihnLuo]'로 표기한다. - Hangle
       
의 수도 ->  '' 둘러보기
         
만약 그 당시에 '우오'에 해당하는  이기희 제시의 겹모음 음소가 있었다면 위처럼 표기했을지도... // '[Silla] '도 나름의 표기이지만...
         
// 어쩌다 이제 어에서조차 悉拉[Xilla/싈라]처럼...
           
悉[xi/싀]: 잘 알다, 다 알다    // (실)
           
[la/라]: 꺾다, 끌고가다    // (납)
         
// 하루 빠 부분을 개정... // 아~ 참으로 어렵고도...
 
            *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라!
 
 
=>
   
* 상품명에도 그렇게 적용한 경우가 있다 => Go
       

 
 
    읽기는 문자 그대로 읽도록 하자.
      예를 들어
      종로 => 종로 // '종노'라고 하지말자.
      권리 => 권리 // '궐리'라고 하지말자 // 그런 친절함은 거추장스런 굴레에 지나지 않는다.
      섭리 => 섭리 // '섭니'는 어울리지 않는다.
      원리 => 원리 // '월리'라고 강요하면 더 이상하다 //
      전라북도/전라남도 => 그대로 읽자.. 그대로 읽어도 전혀 어색하지않다.
     
  ( '절라~'라고 하면 또 예외가 생겨난다 // 왜 쓸데없이 읽는 것에 관여하는지...
  지나친 친절은 거추장스러워진다 )
  // 그래서 '전라북도'의 이니셜(initial)을 JLBD에서 JRBD로 변경했다.
     
 
   원칙과 규정에 충실한 연철과 분철
 
꽃(ggots) => 바로가기
      // 지나친 친절함, 그것도 본질을 왜곡하면서까지 이러쿵저러쿵 해봐야 부담감만 더할 뿐이다.
      //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석굴암'이다.
     
  '석굴암' 표기법 바로가기
       
     
  다만 류음화의 일부인 '한아버지 -> 할아버지'처럼 이미 고착화된 어휘는 용인하자.
  => 류음화
  //
       

 
 
    근거가 있게 자음탈락/모음탈락을 적용시켜라.
     
cf 이기희가 제시한 겹모음의 경우 통과의례적인 규칙...
  
이기희가 제시하는, 겹모음에 대한 통과의례적인 규칙,
 
태양자음에서 모음으로 차리어/cere => 차려 ''
=
두 모음이 하나로 되려면 차리어/cere => 차려 ''
      예를 들어 모음합성, 즉 합성모음일 경우:
     
1) void 'ㅇ' 탈락: 기본적으로 적용       => '탈락/줄임' 바로가기
  * 모음조화도 규칙에 맞게 적용: 'ㅏ,ㅗ'로 끝나면 => ~ 아
 
  'ㅓ,ㅜ,ㅡ,ㅣ'로 끝나면 => ~어
 
 
ex)
*
보다(see/watch/look at): 보아 ->봐, 보았다 -> 봤다 // 보자니, 보려니
 
*
Give: 주어 = 줘, 주어라 = 줘라
   
   
   
cf 이기희가 제시한 통과의례적인 규칙: 오 + 아 =>
 
->
띠겹모음(Bar Dual Vowels)  
   
약간의 변화가 필요한 단어도 있다.
 
*
푸다: take/blow out of ~
      푸어 => 풔 // '퍼'가 아니다
      푸어라 => 풔라, 푸었다 => ?다
 
햐~, 아직도 한글에 이런 단어가 없다니...!
* 퍼다: peoda  => 파다/퍼다/푸다/풀다       ©2018 한글(Hangle)
다만 축약에 있어서 근거가 있게 줄여야한다:
 
'' 변화형
   
변경 전: ~어 => ~ㅓ
   
*
끄다(put out/extinguish): 끄어->꺼, 끄었다->껐다, // 끄자니, 끄려니
   
변경 후: ~어 =>
   
*
끄다(put out/extinguish): 끄어-> , 끄었다 -> 다, // 끄자니, 끄려니
 
'~어' 변화형
   
변경 전: ~어 =>
   
*
오르다(climb) -> 오르어(올라), 오르어서(올라서), 오르어보면(올라보면)
   
변경 후: ~어 =>
   
*
다(climb) -> 오어(오),   오어서, 오보면 / 올아 / 올라
       
=>
2) 반복모음: void 'ㅇ'+ '아/어' 탈락:
 
  가다: 가아/가, 가았다/갔다 ...... 타다
  서다: 서어/서, 서었다/섰다 ...... 펴다
  // 그래서 '~오'와 '~요' 명령법이 통용된다 =>
 
   
       

 
 
    외국어는 최대한 원음에 가깝게 표기하자. => 상세 읽기
      예를 들어
     
  얼마 전 영어권 외국인이 국내 가수로 데뷔하려는 과정에서 한글로 된 가사를 지도하는 이가
  'hand phone'에 대한 발음을 '핸*드* 폰'으로 하라며 또박또박 일러주었는데...
  => 상세 읽기
 
  // 이 좋은 시스템을 갖춰놓고도 활용하지 못하는 이 안타까운 현실!!!
       
     
내파화와 구분되게 받침 'ㅍ'도 표기
group: 그룹 -> 그?/a>
       

 
 
  : 'Λ' 기호렉스(flex)에 대한 원칙을 재정립하자.
       예를 들어
       영어 'unit'을 한글로 '유닛'으로 렉스(Flex)'Λ ' 기호로 표기하자는 것이다.
       왜냐면 한글에서 단어 기본적으로 후치사 /어미의 활용을 전제로 하고, 앞 강세와 뒤따르는 음이 fortis로 되지않도록 영어 단어 받침 't' 한글에서 Flex 간주되어 받침 'ㅅ'으로 표기한다.  - ©2018 한글(Hangle)
       사실, 영어 'unit'을 한글로 '유ˆ?으로 표기하는 것은 영어식 발상이다. 또한 영어의 겹자음도 이러한 연음법칙에서 생겨난 것이다.
       
     
한글이 지닌 유연함, 렉스(Flex)
 
  : 원음에 충실하게 따르면서 활용하자.
      듣다: listen to / hear
     
  => 듣으니, 듣어서, 듣으면... // 들으니, 들어서, 들으면
     
 
  불규칙 변화/활용을 자제하라
    * 예외 규정도 없애도록 하자.
     
* 렉스(flex)인 'Λ ' 탈락없이 그대로 유지
   
 
    긋다(draw): 긋어, 긋으니, 긋었다
    붓다(pour): 붓어, 붓으니, 붓었다
    낫다, 잇다, 잣다, 젓다, 짓다
      cf) 벗다, 빗다, 솟다, 씻다, 웃다
       

 
 

:일하게 불규칙 변형이 있는 'ㄹ' 음소
  

  받침 'ㄹ'류동적 음소이다. 다시말해, 받침 'ㄹ'은 받침자음의 변화형과 다른 양상을 지닌다.
 
'ㄹ' 받침이 있는 어간의 현재형은 받침 'ㄹ'에다 현재형 조사인 'ㄴ'함께 쓴다.
     이 때의 받침 'ㄹ'이 들어간 겹자음(r)처럼 발음된다. => 읽/흙/삶    * ?(form)
    
인지(congnition)/알림의 받침 'ㄴ'
   
   
   
  'embarce'의 뜻을 지닌 '안다'를 검색하니 'know'로 나온다. '알다'의 인지/인식 형태는 '다[alnda]'로 하자. -> Go  
 
'ㄹ' 받침이 있는 어간의 미래형은 받침 'ㄹ'에다 미래형 조사인 ''를 함께 쓴다.
   
ex)
팔다: sell
     
     
ex)
얼마나 니까? => Bottom 'ㄹ' + future ''
받침 'ㄹ'이 가미된 겹자음, 그 부드러움의 묘미를 살려라!
    틀다:
      :'틀다'는 '트다'와 련관이 있다. => '
      :'틀다'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다' - 나선형 우주의 팽창 - turn
      :'틀다'는 '토리 / 타래 / 고팽이'
        니? ~ turn? => '틀다' & 'turn'
       

 
받침 'ㄹ'의 활용에서 'ㄹ'탈락이 아니라 독립적 음소 ''로의 변환이 요구된다. -> 류음화
 
        틀ㄴ-> being turned
        틀려고 in order to turn
         = 틀려고  
        다 -> will turn
   
ex)
살다(live)
     
    다[salnda -> sarnda](live/lives) 산다 ( × )
    살라[salla]/살아라[salara]/살으라[saleura]. 사라 ( × )
 
말의 느낌상 받침 'ㄹ'이 독립적 음소 ''처럼 류동적으로 변할수도 있다.
    살니? ->니[사니]?    사니? ( × )
   
*
너는 여기 사니?  
=
Do you live here?
 
    살으니, 살으니까 사니 ( × ), 사니까(×)
    살으리, 살으오. 사리(×), 사오. ( × )
      살으리랏다  
    ˜니다(notify) 삽니다 ( × )
    살라면 / 살으라면(prompt) /사라면
    살노라면 ->노라면[노라면] /사노라면
   
*
긍정의 힘: ~노라면 vs ~다보면
    다[salrda -> sa:rlda]: S will live ~
    것같다[sa:rlgeotgatda]: It is likely that s` will live ~   // ~것다, ~같다, ~것같다
    라치면[sa:rlla_chimyeon]:   when ~ comes to living
     
cf)
사다(buy)
      산다, 사면, 사니?, 사라, 사니, 사니까, 사리, 사오
      사라면
      사노라면
      다[sarda][사다]: S will buy ~
      것같다[sargeotgatda][사것같다]: It is likely that s` will buy ~
      라치면[sarra_chimyeon][사라치면]: when ~ comes to buying
      노라면[sarnoramyeon][사노라면]: onceif s` seek to buy ~
   
ex)
갈다(plow) :                                       //  갈다: change/whet(grind)/plow
     
    다[galnda -> garnda](plow/plows) 간다 ( × )
    갈라/갈아라/갈으라. 가라 ( × )
    갈으오. 가오 ( × )
    갈니? ->니? 가니? ( × )
    E니다(notify) 갑니다 ( × )
    갈노라면 ->노라면 /가노라면
    라치면(when ~ comes to plowing)   // 려(ryeo) 참조)
     
cf)
가다(go)
      간다, 가면, 가니?, 가라, 가니, 가니까, 가리, 가오
      가라면
      가노라면
      다[garda][가다]: S will go ~
      것같다[gargeotgatda][것같다]: It is likely that s` will go ~
      라치면[garra_chimyeon][라치면]: when ~ comes to going
      노라면[garnoramyeon][노라면]: onceif s` seek to go ~
이제로 '미다''밀다'를 구분하자.
이제로 '노다''놀다'를 구분하자.
  소리의 길이에 따라 받침 'ㄹ'이 독립적 음소 'ㄹ'처럼 류동적으로 변하는 것, 이것도 하나의 Pattern이다. 특히, 아래의 '알는척'보단 <ㄹ는[아척]>처럼 flexible한 표현은 주목할 만하다.
    // 기존 어법은 받침 'ㄹ'을 탈락(알는->아는)시키는 것으로 했지만...
   
ex)
알다(know) -> 알노라면 -> 노라면 / 아노라면
     
    니? 아니?(×)
  다[alnda -> arnda]](know/knows), 려면 <- will learn
     
 
*
는척하다: 알는척 ( ? ) act as if s` knew ~ (but he doesn't)  
 
*
는체하다: say hello in greeting  
*
알은척하다: act as if s` had known ~ (but he didn't)  
 
*
알은체하다: act as if s` had been acquainted & greeted~  
위와 같은 독립적 음소 'ㄹ'에 대한 표현은 소리의 길이, 즉 '알다'의 '알'이
  길게 발음되므로 짧은 어감의 '알는'이 아니라 '아ㄹ는'처럼 표기된다.
//
'아체하다'에서의 '체'를 의존명사로 보면 띄어쓰겠지만 '체하다'를
'보조용언으로 간주해서 붙여쓰기도 한다. // HanEdu는 붙여쓴다.
//
'아척하다'에서의 '척'도 같은 맥락...

 
-> 받침 'ㄹ'    
*
길다: beV long - predicative   * 기다(crawl)
 
: long - attributive/defining <- 길은       긴(crawled):
 
기른<- 기르다: raise
   
      <Miss Right( 생머리 그녀)> by Teen Top        
   
그녀 ->
       
 
기ㄹ니?        기니?
ex)
둥글다
 
둥근 ( × )
 
둥그ㄹ니? 둥그니 ( × ) 
ex)
줄어들다
 
줄어드는 것 줄어드는 것 ( × ) 
   
cf)
시들다: wither, droop; be emaciated;
 
be haggard; be thin
 
become weak; lose vigor; wither; fade; shrivel up
 
*
시들어
 
상태를 나타내는 한정적 용법의 형용사형의 경우 류동적 받침 ''에다 ''이
      결합되어 겹자음의 형식으로 쓰인다. // '~은'의 형식이 아니다
 
*
: withered
 
               시든(×) / 시들은(Δ)
 
녹슬다: get rusty
 
*
: rusty
 
              녹슨(×) / 녹슬은(Δ)
ex)
비틀다(twist/wring), 거들다(aid/add)

원형에 충실한 '' 변화형:
 
: 점진적으로 더하다/변하다(+) -> get + add/change <- 느다
 
축약해서 남은 ''의 경우에도 '' 추가니 뭐니 하는 변화형을 없애도록 하자.
      
=>
원형에 따른 변화형에 충실하는 '(reu)' 변화: ~  ->  ~      <- '~아/어' 보기
 
모음조화보다 원형에 충실 => '어'에서 void 'ㅇ'의 탈락 => ''
 => Contraction(축약)
     

한글에서 단 하나의 불규칙 변
 
 
이런 변화형을 먼저 알고넘어가자 => 맞춤법/18항
   
'' 추가도 이제 그만: // 원형에 따른 활용에 충실한다 => '' 변 / - '한글맞춤법' 18항
 
=>
표본예제)
 
ex)
(different) =>
      어 -> 다 / 달라 // 'ㄹ' 추가하지마라 // ~하지 말라
      었다/다다: was/were different
      이 -> 다(ad)
      거야: will be different
      * 내가 주문한 신발과 다어서 전화했니다: I called up because ~ were different
        cf) '르' 변
 
받침이 있고/없고에 따라 다지는 ''과 ''
 
 

ex)
다(full): 부어 -> 부, 부어서 -> 부// 불러 =>  
      cf) 부르다
 
*
었다/부다: was/were full
 
*
거야: will be full
      => ㅐ시제 받침조사 ''
 
*
많이 먹었더니 배가 부서 잠시 쉬었다.
 
->
 
 
 
@ 영어 'l'과 'r'의 구분에 따라 '르'와 ''로 구분된다면 이기희는 아래처럼 할거다.
cf)
부르다(call/sing) -> 부르어(부르ㅓ) / 불어 / =>  
 
*
부르었다/부다:
 
*
거야: will call / sing
 
*
그녀는 나의 이름을 부다. She called my name.
 
*
그녀는 노래 한 곡을 부다. She sang a song.
받침 'ㄹ' 뒤의 'ㄹ'은 'ㄹ' 발음 => 받침 'ㄹ' 뒤 ''의 ''은 '' 발음
  # 부 다 -> 불다:
 
cf)
다(get bulky, swell): 불어, 불었다/불- 동작
   
*
다시마를 좀 먹고나니, 나는 배가 잔뜩 불었다/불다.
   
=
After having some (sea) tangles, I had my stomach getting-full.
       
 
cf)
다(get bulky, swell): 불어, 불었다/불- 상태
   
*
점심을 맘껏 먹고나니, 나는 배가 잔뜩 불었다/불다.
   
=
After having lunch heartly, I had a full stomach.
=> 부다/부우다/부다/불다/불리다/붇다/붙다/붓다
 
ex)
오르다[o leu da]=>
      오르어[o leu eo]-> 오[o leueo]:
     
  // 뒷''에 강세 -> 평준강세를 위해 먼저,
 
->
앞에 'ㄹ' 받침 추가: [ol leueo]
      올으ㅓ[ol weo]
 
+
뒷말 'ㅡ' 탈락 + '라/러' 모음조화
      러[ol leo]
      올라[ol la]
'ㄹ' 음소는 평준강세를 위해 'ㄹ'추가와 'ㅡ'탈락 + 모음조화
      산을 (오르어//올으ㅓ/올러)올라보면 물의 소중함을 알거야:
      = You will get to know the value of water when you climb up the mountains.
 

ex)
다(fast) -> 빠어(빠)     /     빨아 / 빨라
 
*
었다 / 빠다: was/were fast
*
거야: will be fast.
*
그 말은 매우 빠다. The hosrse was very fast.
 
 
*
:
 
*
게:
 
*
->      /     빨리
 
*
그는 자꾸만 ''라고 외쳤다:
    = Repeatedly he shouted, "BbaRiBbaRi!".
   
이제 '빨리'는 잊어라 =>  '' 부사형 둘러보기
   
 
ex)
다(even/flat): 고어 -> 고, 고이 -> 고(ad) // 골고루
다(make even): 고어라-> 고// 골라 =>  
      cf) 고르다
 
*
었다: was/were even/flat - a
 
*
거야: will make O even/flat - V
 
*
불도저로 밀으니/미ㄹ니 바닥이 고다. - a
 
->
 
 
cf)
불도저로 땅을 고다.                              -V
 
->
 
 
ex)
다(dry): 마어서 -> 마
      cf) 마르다(cut out)
        마르어서 -> 마서 -> 말으ㅓ서 -> 말라서
 
V
이다 -> 마다: make O dry
        cf) 말리다: put a stop to one's ~ing
 
*
었다: was/were dry
 
cf)
마를거다: will get dry
 
*
햇살이 좋으니 금방 마거야.
 
->
 
 
ex)
다[moreuda]: (be) not aware of -> 모어(모) / 몰아 / 몰라 =>  
 
*
었다/모다: (was/were) not aware of
*
거야: will not be aware of
*
나는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니다: I am at a loss what to do.
 
cf)
모르다[mo leu da]: not know) -> 모르어 -> (모르ㅓ) -> (몰으ㅓ) -> (몰러) -> 몰라
 
*
모르었다 -> (모르ㅓㅆ다) -> 몰랐다: ~ didn't know
*
//
 
ex)
서두다(beV in a hurry): 서두어서 -> 서두
     
      cf) 서두르다(hurry up )
        서두르어서 -> 서두서 -> 몰으ㅓ서 -> 서둘러서
         
   
*
 
   
->
 

뜻을 명확하게 구분해얄 단어들 -
 
 
기존의 뜻과 다 단어도 있음 
*
다: early
*
다: arrive
*
이르다(다): tell
=>
 
    -> '~/~르' 변화형(html) 

)
' ' 변화형이  ' '로 활용되나?
   
=>
'(reu) ' 변화
   
*
추스다' :   set in order, take care
     
-> 추스어/추스, 추스이다/추스다, 추슬러(?))
 
-> 추스, 추스 , 추스
   
*
추스이다(beV trimmed)   
   
->
추스다:
   
-> 변화: UmLaut
  =>
cf)
* 받침 'ㄹ'이 있는 말이면 탈락없이 쓰거나, 뒤에 단독 '' 표기로 전환 => 받침 'ㄹ'
    -> 류동적 받침자음 ㄹ(ㅣ)
 
ex)
틀다
-> 틀어, 틀면 , 틀어서('~어서/아서') / 니? / 트는 => '틀다'
 
ex)
아물다
-> 아물어, 아물면 , 아물어서('~어서/아서') / 아무니? / 아무
       
   
 
'ㄹ 탈락' 도 없어얀다 // 다만 활음조엔 예외...
   
=>
   
유일하게 불규칙 변형이 있는 'ㄹ' 음소
   
단 하나의 예외 항목, '르/' 변
 
'ㄷ 규칙'으로 인한 'ㄹ' 변환도 이제 그만:
   
ex)
듣다(hear/listen) -> 듣어/듣으니/듣으면 // 들어라 /들으니 / 들으면
     
     
ex)
걷다, 듣다, 싣다  
     
받침 'ㄷ' 은 일종의 Semi-sait이다.
   
=>
Semi-sait 바로가기
 
cf)
간편하고 체계적이려면 이런 활음조 현상도 이제 가급적 자제해야 하지만 이 부분은 예외로 하자.
활음조(euphony): 거칠거나 거북한 발음을 부드럽고 아름다운 소리로 변화 => 활음조
  <- 이 예외는 바로 류음화에서 비롯되었다 => 류음화
   
 ex) 한아버지 -> 할아버지 한아비 -> 할아비
 ex) 한어머니 -> 할머니 한어미 -> 할멈
*
아래 단어는 원음으로 되돌리자.
   
 ex) 간난 -> 가난 -> 간난 허낙 -> 허락 -> 허낙
폐염 -> 폐렴 -> 폐염   

 
 
 
'음운탈락'의 예외 규정도 없애도록 하자.
      긋다(draw): 긋어, 긋으니, 긋었다
       
=>
원형에 따른 변화형에 충실하라
      붓다(pour): -> 붓으니
       
=>
렉스(flex) 도입: butda
         

 
 
서술문의 상대높임법에선 기본적으로 'ㅂ'을 뺀, 즉 '~' 형식으로 하자.
   
    // 어간에 받침 있어도 '~니다'
    서술문 상대높임법: '~' : [ declarative + Honorific + describe ]
     
  예를 들자면,
 
*
He goes there.
 
=
그는 그곳에 다.
 
받침 'ㄴ'의 유래자 '認 (인:in)'에서 받침을 따온 것으로, 위의 경우처럼  
  상대(청자:L)에게 확인/인식할 때 어간(stem) 받침에 'ㄴ'을 붙인다.  
 
 
 
 
이것을 상대높임(L+)으로 하면
 
*
그는 그곳에 다.
 
// 이처럼 declarative한 경우엔 따로 'ㅂ' 받침을 붙이지 말자는 것이다.
  이것을 상대높임(L+)과 주어높임(S/s`+)으로 하면
 
*
그는 그곳에 다.
 
 
//
( 물론 극존칭일 땐 'ㅂ'을 덧붙인 '~시옵니다' 형태도 가능하지만 지극히 제한적으로만 쓰여야 한다 )
  서술문 공표/공지 상대높임법: ~/읍니다 : [ declarative + Honorific + publish/notify ]
     
     
......
     
받침 'ㅂ'은 '여럿이 모여 하나가 되다'라는 뜻의 자 合[he/ge]에서 받침을 붙인 '합[hab]'처럼 말듣는 상대(청자:L)에게 확인(confirm)/공표(publish)/통지할 때 어간(stem) 받침에 'ㅂ'을 붙인다.  
 
 
 
 
언젠가 '태양의 후예'란 드라마에서 '저는 말입니다 ~' 처럼 '~ㅂ니다'를 사용하았는데, 그러한...  
 
 
<- 合[he/ge]
 
     
 
*
청유형도 같은 맥락에서 '~ㅂ/읍시다' =>
 
*
의문문에서 '~니까'도 같은 맥락' =>
      ......
     
'믿니까? -> 믿니다'처럼 '습'의 남발로 한글이 거칠어져서도 안된다.
 
=>
부드러운/효율적인 한글
 
      이처럼 한글엔 체계성과, 일관성 그리고 유연함을 유지하는 것이 절실히 요구된다.
      정말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때이다.

 
 
  : 가정법과 직설법의 과거형, 미래형 Particle에 대해서도 구분하도록 하자.
     
직설법과 가정법의 차이
  직설법(사실) 가정법(바람)
과거형 았/었 앗/엇
미래형 겟/것
가정법 둘러보기 => Go
 

  : 단어도 명확하게 구분하도록 하자.
      (구분할수 있으면 최대한 구분하도록 하자)
     
이제 이런 단어도 새롭게 구분하도록 하자.
ex1)
*


문다(ask): 문어라, 문니, 문었다

   // 한자와 연계하여 충분히 도입 가능하다.
   
  cf) 물다(bite) -> 물니? 물까? 물었다(bit)
 
*
cf) 묻다(bury): 묻어. 묻어라, 묻니, 묻었다
   
*
cf) 뭇다(beV stained): 뭇어, 뭇어라, 뭇니, 뭇었다
     
 묻다 -> 문다 ->
     
ex)
*
부다 -> 부어, 부어라, 부니, 부었다 add + swell
        중략 => 전체보기  
 
*
붓다 -> 붓어, 붓어라, 붓니, 붓었다. pour
      // 렉스(flex) 도입: butda  
       
    이런 단어도 이제 이렇게 변경하여 구분하도록 하자! // 필자의 생각을 제안하는 바이니다
   
*
잠구다: lock
  잠구었다/잠궜다, 잠구어/잠궈
  잠구어지다
*
담구다: brew/ferment/prepare
  담구었다/담궜다, 담구어/담궈
  담구어지다
   
*
잠그다: soak
  잠그었다/잠다, 잠그어/잠
  잠기다: get soaked
*
담그다: dip
  담그었다/담다, 담그어/담
  담기다
       
     
       

 
 

: 완곡 명령문: ~오
    : 완곡 명령문 + 높임: ~시오
   
극존칭인 '~십시오'의 표현은 가급적 자제하자.
     
   
'빈 의자' by 장재남
화자(I)의 완곡명령 '~오' / Confirmative 명령 : ~ㅏ/ㅓ 요
 
화자(I)의 완곡명령 '오' / ~라우
 
- 공무도하가/공후인
- by RyeoOk
......
님이여, 그 강을 건너지 .
......

친밀/호의/긍정/당부/념원의 뜻이 담겨있는 '~' 명령문   - 이기희
 
*
님아, 저 강을 건너지 마. () - 띠겹모음         - 념원
 
님아, 저 강을 건너지. () - 겹모음            - 당부
   
// '님아'라는 말 자체에 친밀감이 담겨있으므로 아래는 미흡
    // ( 문맥상 미흡하단 것이지 어법상 미흡하단건 아니다.)
    님아, 저 강을 건너지.                             - 긴급
   
    님아, 저 강을 건너지 마라.                                - 일반 명령
 
 

*
~오/요(명령문/접속조사):
   
'~'라는 명령문도 '~도록'과 같은 맥락
화자(I)의 완곡명령 '~오' Vs Confirmative 명령 : ~ㅏ/ㅓ
   
   
<객관적, 간접적>의 '~이' 구문은 완곡표현과...
     
 

이기희 주장/재조명: 아~, 이런 용법도 있었넹~!
© 한글(Hangle)   
'~'라는 명령문도 '~도록'과 같은 맥락
( ~다오 -> '/[dao]' <- draw/lead )
 
 
제발 가. = 제발 가 .
 
제발 가다오. = 제발 .
 

 
 
  : '읍'과 '습'을 구분해서 사용하자.
      거칠고 투박한 어감을 줄이기 위해선 조사 '습'을 구분*자제해서 사용하자.
     
=>
'읍'과 '습'의 구분
      부드러운 어감을 위하여...
     
=>
효율적인 한글
       

 
 
  :형용사에도 명령문이나 청유형이 가능하다. // 여태 불가하다고 하이었지만...
      => Verb vs Adjective
      행복하라: Be happy.
      정직하시오.
      늦으시오.
      -> 형용사 둘러보기
  : 합성모음 '으'와 '이'의 발음을 따로 두자.
      => Go
       
  : 모음 '의'와 '위'의 발음을 바루자.
      의 / 위 => Go
       
  : 모음의 쓰임을 더욱 확장하자. // 용불용설...
      와 & 우ㅏ => Go
      워 & 오ㅓ
       
  : '나가 / 내가'의 쓰임도 구분하자.
    1) '내'는 '나의' 준말이다. =>
    2) '나아가'가 줄어 '내가'로 되기도 한다: => Postposition: Subject:i_ga
      소극적인 어감을 나타낼 경우 '나가' 대신 '내가'를 사용하는 것도 인정하자.
       
     
  너가/네가
      '네'는 '너의' 준말이다. =>
       
       

 
 
  : 과거형에 대해 일관성을 유지하고, 예외규정도 없도록 하자!
   
*
'하다' 과거형 ?
   
  하다 -> 하았다 -> ?다
   
  하다 -> 하았다 -> 했다
       
  cf) '하다'와 피동의 '하이다'를 구분하자.
    // 하이다: '하다'의 피동
      // 하이었다 -> 하였다 => 상세설명보기
       
       
  cf) '~ㅏ~아'처럼 쓰일 경우 발음이 장모음화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모음 하나를
      생략하고 'ㅐ' 형식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
 
    하아(and/after) -> 해 vs 하아서(because ~do) -> 해서
   
*
'하다' 과거완료형: 하았었료다/?었료다/했었료다(완료) vs 대과거형: 하았었다/?었다/했었다
   
* 하다 -> 하았다/?다/했다 -> 하았었다/?었다/했었다
         
       
 
   
  // 끝까지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하자 // '들다'의 과거형과 헷갈리지 않도록...
       
 
*
'ㅗㅂ', 'ㅜㅂ'의 과거형:
   
*
돕다 -> 돕았다 // '도우다 -> 도우었다 -> 도웠 다' //'도왔다 ?' //
          // 끝까지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하자 // 아니면 root 부분을 명확히 밝히던지...
     
 
어간(stem) + 어미(inflection): 불규칙형(ㅏ,ㅗ,ㅓ,ㅣ+ 우 => ㅂ)
 
         
    형용사의 과거형
   
*
형용사 '아름다운'의 활용
   
*
아름다운 -> 아름다우다=아름답다
       
  그녀는 아름다우다.
  그녀는 아름다우었다. -> 아름다웠다.
       
   
*
'자르다'의 과거형?
   
*
자르다 -> 자르었다/ // 한글에서 유일한 예외조항 -> '르/러' 변화형
   
*
자르다 -> 자르었다/잘랐다 // 이처럼 축약되었을 경우 '자르'가 '잘'로 바뀌고 이제 모음이 다시 'ㅏ'
   
 
  소리이므로 '었'이 '았'으로 변하여 축약(contraction)...
       
  : 완료형은 '~ㅆ료'로 쓰자. // '~버렸다'는 '결과' 개념과 어울린다 => 관련시제
   
*
I did the work.
=>
나는 그 일을 하았다.
*
I have done the work.
=>
나는 그 일을 핬료다.
 
 
  // 영어의 현재완료시제 중 '완료' 부분만 'ㅆ료'로 한다.
      // 이건 절대 영어식으로 따라가잔 얘기가 아니다. // 곰곰이 짚어보면 일리가 있어서...
           
  [진행시제]의 경우 '~~'를 '~' 또는 '~'처럼 어미 '~'을 빼고 대신 
    문장부호나 인션으로 구분되는 형태도 인정하자.

 
 
  : '했는'과 '하던'의 차잇(flex)
   
*
'했는'은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에 하았던 것을 말하고
   
*
'하던'은 과거의 시점에서 그 당시의 현재를 나타내는 것으로 하자: 상대시제
   
 
 
   
  // 절대시제와 상대시제를 구분해서 쓰자.
           
  : 수동태에서 "~여지다/~여진'의 쓰임도 명확히 구분하자. => Go
   
  // 피동 | 객체피동 | 사동피동 => Go
 
    언젠가 '잊혀진 계절'이란 노래를 얘기하다가 '잊혀진'이란 말이 어법상 옳지않다고 한글을 가르치는 어떤 분이 말했는데, 필자는 '잊힌'과 '잊혀진'의 쓰임에 확연한 구분이 있을 뿐, 절대 옳지않은 규정이라고 여기진 않는다. => '잊혀진 계절' 바로가기
    (그렇게 옳지않다고 여겨진 배경엔 객체피동/사동피동 부분이 한정적으로 쓰이는 부분과 련관되어서 그런 것같다)
      잊힌: be forgotten:
        * I forgot his name.
        => His name was forgotten.
    잊혀진: S + V(make/have/get) + O + P.P
        * She made me forget his name.
        => She made his name forggoten by me.
       
피동/객체피동(잊힌/잊혀진)
       

 
 
  :숫자에 대한 것도 예외가 없도록 하자.
    :숫자에 대한 명칭도 쉽고 간단한 것으로 개정하자 => => [개정된 숫자] 바로가기
      십월 -> 시월 -> 십월
      => 예제보기
     
 
숫자 바로가기
       
  : 줄임말은 붙여서 쓰자!
      본래 의도한 바를 명확히 나타내려면 띄어쓰고, 앞 부분에 줄인 것이 있으면 붙이어서 쓰도록 하자.
      애매하거나 헷갈리는 부분은 붙여쓰자.
     
 
붙여쓰기 바로가기
      - 한글에 있어서의 묘미는 바로 붙여쓰기이다!
       

 
 
 
용어에 따른 구분도 필요하다!
   
*
선어말(Prefinal)/어말(Final)/종결(Closing) 어미(Inflection)
   
 
조사(Particle) 바로가기
       
 
이제 '~거'와 '~것을 구분해서 사용하자.
   
말하는 이의 확신·결정· 결심·추측을 나타내는 말
'대상*물건'을 부각시키는 ' ~'
      
 
Hangle  이기희 특별기고  
 
동사를 명사로 => 준동사화 (to-inf) => '~' 사용 // 붙여쓰고
   
to-inf'의 '거' 한자 '去' 와 련관지어라.
       
              ↓ ↓ ↓
부정사에서 '~/ ~ / ~'의 유래
   
아~, 어쩜 한글과 영어가 궤를 같이하는지...!
       
     
       

 
 
  
=>
Hangle 개정
 
형용사가 '~하다'로 끝나는 경우라도 받침 있으면 부사형은 '~히'로
   
형용사가 '~하다'로 끝나는 경우라도 받침 없으면 부사형은 '~이'로
   
briefly: 간소이/, calmly: 고요이/, kindly: 친절히/,   => '이/히' 부사형
     
 
도저하다(good; fine; excellent) ≠ 도저이(by no means; hardly)
 
// 이것도'도저이/'로 한다
     

- Hanbit Hangle 긴급 진단
 
'그러잖아도 되는요.' 인가 아니면
    '그러잖아도 되는요.' 인가?
  문맥에 따라 가변적이다 -> ~대/ㄴ대 / ~데/ㄴ데
   
밴드 댓글 참조
한글의 묘미 => 붙여쓰기 <= 띄어쓰기에 너무 얽매이지 말자!

아직도 놓지못하고있는..., 당신의 당부/조언/충고

한글 발전을 위한 모색/조언/슨소리 Advice/Tips
- 이기희
Grammar Lec.
기초과정(01~30)
Exam / T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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